어려운 3년특례 조건 분석 3(꼭 확인이 필요한 사항 정리)

[하늘바라기]

 2020년 3년 특례와  2021년의 가장 큰 변화는

2020년에는 재학기간 연속 3년중 1년 6개월 이상에서 이제는 1년의 3/4이상이 되었다.

부모도 3년, 1년 6개월에서  1년 2/3이상 같이 머물러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학생이나 부모의 한국체류 기간이 길어져서(90일 이상)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빨리 포기하고 수시준비나 할까? 생각도 하지만 그 보다 먼저 대학 입학처에 문의 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근무지가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자녀가 다른나라에서 공부했을 경우 정상 참작이 가능하다.

두번째는  부모의 체류 중 2명이 체류하거나 한명(부 또는 모)이 같이 있었을 때,  어떤 조건이 맞을까?

나도 한참 시간을 투자하여 알아 보았는데  이것은 각 대학별 자율에 맡겼다.

그러므로 부나 모 한사람이 동반한 경우 3년특례로 인정하는 대학과 부모 두명이 다같이 체류해야 하는 대학으로 나뉜다.

  한명이 같이 동반한 경우, 이것만큼은 대학별 체크가 필요하다.

부모 두명만 인정할 경우 경쟁률이 많이 낮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