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한~~~~~~참 됐는데~ 이제야 글남기네요~
어느날~계획없이 떠난 제주도여행~ 우연치않게 돌담에 머무르게 되고 그떄부터 플랜이 없는 제주여행이 시작됐네요~
잊을수없었던 평온한 대평리 작은마을 ^^ 그때부터 제주 앓이가 시작되서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야하는 제주도가 되어버렸어요~^^
처음으로 살게된 게스트하우스~ 제가 상상하던 게스트하우스에 모든걸 깨버리고~ 좋은사람 .좋은곳에서 좋은재료로 만든음식과 저스스로를 알아가는 장소가 되었죠 ~매번 바쁜일상떄문에 오래 머무를수없어 너무 아쉽고 이번역시 계획없이 갔던 제주도였지만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군산오름에서 본 석양과 산굼부리에서 본 억새는 자연이 주는 감동이 뭔지를 알게해주었답니다~^^
매년갈떄마다 저를 못알아보시지만~ 내년에는 저를 꼬 ~~옥 알아보겠죠?ㅋㅋㅋㅋㅋ 매년 남자친구랑 오라고하셨지만 늘 몇년쨰 혼자가고있는 사모님역시 저를 알아보시겠죠?*^^*
첫댓글 네,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 잘 다녀 가셔서 다행이구요,,제주가 주는 힐링의 향취를 흠뻑 흡입하신 것 같아서 더욱 좋습니다~~ 글이 너무 재미나서 이용후기로 옮겨갑니다~~
이번 가을제주에 완전 반했어요~ 매번갈떄마다 반해서 큰일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