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성가대 베이스파트 봉사하고 있는 정호영 프란치스코 입니다.
지난 6.10.(토) 10:00~16:00 문수실내체육관에서 부산교구 교구장님과 총대리 주교님 두 분과 울산대리구 본당신부님들을 모시고 전국 18개 시도 공직자가족 1,000여명과 함께 피정대회를 봉헌했습니다.
은혜스럽게도 부족한 제가 제1독서를 하게되어 영광스러운 제대에서 독서를 하였고 제 아내이자 성가대 지휘자인 정영란 프란치스카는 연합성가대 일원으로 부부가 동시에 존경하는 주교님의 강론속에대축일 미사와 특전미사를 참여했는데~~
저는 독서 후 제대옆 대기석에 앉아 주교님의 강론과 연합성가대의 성가속에서 "아! 이 곳이 과연 천국인가? " "말씀과 성가와 전례의 이 은혜로운 시간과 공간"이 성가정의 축복과 그 간 준비로 힘들었던 피로들이 일순간 사라지는 성화(?)의 경험을 했던것 같아 신부님께 허가를 얻어 이 곳 카페에 교우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려고 글 올립니다.
이제와는 다른 공직가족 피정대회로 다가오신 성부! 성자! 성령! 의 삼위일체 하느님의 은혜에 온 몸을 바쳐 감사드리며 우리 명촌본당 교우들의 가정과 직장과 모든하시는 일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대한민국 공직자 중에 최고로 귀하신 우리 정호영 프란체스코 형제님이 독서를 하셨으니~~~
세상 최고로 은혜로운 미사였겠어요♡
🧚부럽슴다!!!
🧚♂️멋지심다!!!
🧚♀️역시 명촌임다!!!
✨️✨️✨️✨️✨️
공직자가족 피정을통하여
주님의 더많은
사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당신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언제나 주님 당신께서 돌보아 주십니다. 또한 그 사랑으로 우리는 은총과 축복의 열매를 얻습니다~^^
공직자들의 가정 주님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