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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해피니스 유기동물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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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봉사일기장 2019.06.15 봉사후기2 입니당
자원봉사자 추천 0 조회 413 19.06.15 21:3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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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5 21:56

    첫댓글 시루가 뽀뽀를 .... 시루랑 루이가 다시 실내 견사로 들어간 아이들이라 넘 마음아팠던 얘들인데 왜 물었을까요 많이 놀래셨겠어요
    약 먹이는 방법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19.06.15 21:58

    앗 !! 살구 ...
    말로만 들었던 살구 !! 드디어 봤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작성자 19.06.15 22:50

    다음 정기봉사자님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썼어요 물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요^^; 약은 역시 통조림빨...!ㅋㅋㅋㅋㅋㅋ 계란노른자는 저도 와서 배우고 가요 ㅋㅋ 노른자 정말 좋아하더라구여! 살구는 ㅠㅠ 데리고 들어가야 할텐데 자꾸 맴도네여😢

  • 에구구...많이 놀라셨겠어요...
    진짜...형제 많은집에 바람 잘날 없다는 속담...실감합니다😢😢😢
    그래두...뽀뽀가 많이 심각한 상황이 아닌것 같아 다행이에요
    자원봉사자님...그와중에 병원까지 다녀오시고...정말...정신 없으셨겠어요...
    자원봉사자님 말씀대로...
    사고는 한순간!인것같습니다...
    쉼터아이들 심리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곤 해도 대형견과 소형견사이는 사고가 크게 일어날수있는 확률이 많은것 같아요...소형견끼리야 사고가 나도
    체급이 작으니까
    대형사고까진 안되는데...
    대형견아이들은 ㅜㅜㅜ
    진짜 놀라셨겠어요...😨😨
    에구구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단속!절대 명심 또 명심 해야겠어요😨😨

  • 그리고...살구?가 물고 뜯는 뼈?는 ㅜㅜㅜㅜ
    무슨 뼈일까요???진짜...ㅠㅠ

  • 작성자 19.06.15 22:55

    @누리(구.민들레)임.보자 제가 놀랐다한들 뽀뽀만 하겠어요😭😭 그래도 심하지 않아 다행이긴한데.. 앞으로 뽀뽀가 트라우마가 생기는 게 아닐까 좀 걱정은 되네요😰 살구가 뜯는 뼈는 정확히 못 봤어요 조금만 다가가도 도망가거든요ㅠㅠ 제가 보기로는 약간 족발뼈? 같았어요 오돌뼈가 살짝 보였거든요ㅠㅠ 뼈 좀 뜯다 물 마시고 홀연히 사라졌어여..👻

  • 19.06.15 22:55

    아까 낮에 이야기 들었어요ㅠㅠ 많이 놀라셨겠네요 안그래도 지난 화요일에 뽀뽀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ㅠㅠ 저희가 문단속 알림판이랑 공지를 더 많이 하고, 추후에는 외부견사 쪽 펜스 설치하는 방향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는 사료를 조금 주고 그 위에 뿌려줘야할 듯 해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어떤걸 줘도 먹질 않더라구요. 간식도 항상 그대로.. 미미는 노른자를 비벼줘서 땅바닥에 던져주면 의심을 풀고 먹는 까다로운 댕댕이..ㅎㅎ

    오늘 무더운날,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19.06.15 23:01

    아 다시보니 나무는 먹었다고 하셨네요! 정말 예민한 나무,, 매번 사람이 떠난 뒤 먹는건가봐요ㅠㅠ 안먹어서 파리가 꼬일까봐 걱정인데 다행이예요

  • 작성자 19.06.15 23:01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면목없네요😥 다음에 가시면 뽀뽀 많이 안아주세요 ㅠㅠ 넥카라는 좀 불편해해서.. 상처 핥지 않으면 바로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저도 항상 봉사할때 문단속 문단속 단속단속....!! 나무..입맛이 까다로와졌어여..!ㅋㅋㅋㅋ 그래도 약 섞은 통조림은 잘 먹는거 같아요 다만 사람 없을때 먹는거 같더라구요?ㅠㅠ 미미는 먹다 남겨서 노른자 섞어주고 왔는데 과연 다 먹었을지..!!

  • 작성자 19.06.15 23:03

    @아네인 맞아요 맞아요 파리..ㅠㅠ 미미 약그릇에 노른자도 같이 있어서.. 아까 봤을때도 파리가 좀 꼬였는데ㅠㅠ 그래도 아예 안 먹진 않았으니까 다 먹었길 바라며..🙏

  • 19.06.15 23:20

    @자원봉사자 파리만 꼬이지 않는다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미미가 다 먹지 않았을까요...
    욘석에게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고민 좀 해야 겠어요...

  • 19.06.15 23:12

    아이들 케어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놀라셨겠어요.
    더운 데 애쓰셨어요. 뽀뽀 데리고 병원 댕겨 오시고...
    애들도 이젠 조금씩 잘 먹을꺼라고 믿어요. 이렇게 챙겨 주시는 분들 생각해서 잘 먹을 껍니다.

  • 작성자 19.06.15 23:14

    아휴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 혼자 한 거도 아니구요🤗 말씀대로 애들도 앞으로 약 잘 먹을거에요!☺️

  • 19.06.16 21:03

    @자원봉사자 오늘 잠깐 포피에 집 배달(?) 갔다가 아이들 보고 왔어요.
    뽀뽀가 약간 기가 죽긴했지만 괜찮아 보였어요. 조만간 활발했던 뽀뽀로 돌아올껍니다. ^^

  • 19.06.16 00:10

    자봉님 상세한 후기 감사해요! 오늘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는데 담엔 저두 애기들 사진 많이 찍어줘야겠어요 ㅎㅎ 애들 사진이랑 움짤들 너무 귀여워요~ 오늘 고생 정말 정말 많으셨습니다 ㅠㅠ

  • 작성자 19.06.16 15:07

    ㅋㅋㅋ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래여 🤩 같이 고생 많이 했어여,, 다음주에 또 봐요🤗

  • 이긍...열일한다고...
    자.봉님...나비님...일만 열심히 한다고 소문났어용...
    냉장고에 음료수나 먹을거 드셔가면서 하셔유 ㅠㅠㅠ
    멀리있는 부산언니 맘 아파😭😭😭😭😭😭😭

  • 19.06.16 01:30

    그래도 크게 다치지않아 다행이네요ㅠㅠ
    몸고생 마음고생이셨겠어요 오늘
    오늘밤 푹주무시길 바랄게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9.06.16 15:07

    네네 크게 다친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 ㅠㅠ 감사합니다 다음에 뵈어요🤗

  • 19.06.16 18:21

    자봉님 나비님 진짜진짜 고생많았어요♡♡♡ 일도 많았고, 산책도..약도..할일이 너무 많았죠 ㅠㅠ 그래도 두분 계셔서 든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6.16 21:26

    ㅋㅋ아니에요! 말씀 감사합니당💕

  • 19.06.16 21:24

    자봉님 저 오늘 포피 갔다가 톱밥 뭉탱이(?) 봤어요. 제가 갖고 온 톱밥 뭉치 옆에 더 큰 한덩이리가 똬~악!!!
    정말 감사해요... 왠지 마음이 든든...

  • 작성자 19.06.16 21:29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많이많이 써 주세요! 떨어져갈 때 즈음 또 갖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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