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행> 시골이 강남스타일로 무한변신 영천 별별 미술마을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영천여행길에
자그마한 시골이 강남스타일로 완전 변신한 영천 별별 미술마을을 방문했다.
별의 도시 영천은 별 관련 여행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시이다.
영천 보현산 별빛 투어, 별빛 축제, 별빛 와인투어, 별빛 과학캠프 등
다양한 축제와 별빛 투어를 하고 있다.(영천 가볼만 한 곳)
영천 별별 미술마을 중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우리동네 박물관을 먼저 소개해 본다.
"우리동네 박물관"은 가상리 마을의 역사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마을사 박물관"으로 탄생하였다.
시골동네의 소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방문하는 마을로 무한변신을 시켜
서울의 강남스타일 못지않게 이야기 거리를 만들고 있다.
우린동네 박물관을 지키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우리동네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가상리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다.
별별 미술마을은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로
"신몽유도원도"라는 명칭으로 마을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예술길은 생성하여 미술마을을 조성하였다.
이 중에서 우리동네 박물관은 "걷는길"로 가상리 마을을 중심으로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예술작품을 찾아보는 산책길로
시안미술관, 마을사박물관, 쾌우정, 풍영정 등을 만날 수 있다.
집도 100여 채 정도 밖에 안되고 마을 주민 인구도 작은 곳이다.
이곳 주민들의 삶은 아침에 해가 뜨기 전에 들에 나가서 일을 하고
해가 지며는 집에 돌아오는 소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들
청년회장님 댁의 귀여운 강아지 지풍이, 일성정 옆집의 풍산견,
정미소 앞집의 누렁소, 한가한 오후 햇살을 즐기는 고양이 나비와 해피 등
우리와 함께 한 동네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이다.
영천 별별 미술마을인 화산면 가상리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들
누렇게 익어 가는 나락, 마을의 앞산과 뒷산, 조용히 흐르는 냇물
그리고 그 곳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들도 모두 이곳에서는 역사의 주인공들이다.
가상리 마을 어르신들.
우리동네 박물관에 사진으로 전시된 영천 화산면 가상리 마을의 집들
우리동네 박물관
집, 골목, 마을에 대한 이야기~~~
우리동네 박물관에 사진으로 전시된 영천 화산면 가상리 마을의 주민들
현재 가상리 마을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다.
넉넉한 웃음과 해맑은 웃음이 우리네 삶이요...희망인 것 같다.
나의 삶, 나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영천 별별 미술마을 찾아가는 길
안내전화는 미술마을 운영위원장, 미술마을 운영부위원장,
미술마을 사무국장에게 전화를 하며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천 별별 미술마을 시내버스 시간안내
영천에서 시내버스 탑승 후 화산면 가상리에 하차하며는 된다.
아주 오래된 정미소에서는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앉아서 얘기도 나누고....
정미소 안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정겨운 시골모습이다.
건물로 봐서는 언제 쓰러질지 모르지만
고향의 옛 모습을 간직한채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
잘 익어가는 감나무
주렁주렁 열려있는 감이 탐스럽고...먹음직스럽다.
2011 행복프로젝트 영천 별별 미술마을
별별 미술마을은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로
"신몽유도원도"라는 명칭으로 마을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예술길은 생성하여 미술마을을 조성하였다.
별별 미술마을은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로
다섯 갈래 행복한 길을 만들어 도보,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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