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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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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 이야기 EBS 초대석 - 기후 파국이 다가온다 - 조천호 (대기과학자)/LA 화재는 시작에 불과하다 UN에서 발표한 지구 위험한계를 넘어서는
정론직필 추천 0 조회 203 25.05.27 09: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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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5.27 09:25

    첫댓글 지구온난화가 무서운 진짜 이유|궤도가 알려주는 날씨와 기후|나의 두 번째 교과서|알고e즘
    2025. 5. 25.
    기후변화로 계절의 길이가 달라지고 있다. 기후위기를 막는 노력이 없다면 2100년 쯤에는 대한민국 남부 지방에서 겨울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더워지는 지구는 ‘기후플레이션’ 즉, 식료품 물가가 치솟는 현상을 낳고 있다. 더 강력해진 전염병과 자연재해도 기후변화의 영향이다. 11강에서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일상 속 실천과 함께, 날씨와 기후를 만드는 대기의 과학을 만나본다.
    프로그램명: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과학 11강 날씨와 기후, 식탁 위의 물가를 올리는 기후
    📌방송일자: 2024년 11월 11일

    https://www.youtube.com/watch?v=K5oSwRspGSE

  • 작성자 25.05.27 21:50

    📌 지구 온난화가 무서운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면서 인류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제한되고 양극화되기 때문입니다

    💡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들은 무엇인가?
    여름과 겨울의 길이가 변화하고 특정 지역에서는 겨울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폭염, 가뭄, 홍수, 태풍, 폭우 등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강도가 세집니다.
    모기 등 해충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전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농작물 수확량이 줄어들어 식료품 물가가 상승하는 기후 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해수의 염분 농도가 낮아져 해양 순환 구조가 깨지면서 적도와 극지방의 기온 양극화가 심화됩니다.
    이 영상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기후 변화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다각적인 영향을 설명합니다. 단순히 기온 상승을 넘어, 사계절 변화, 극심한 기상 이변, 식량 생산 감소, 질병 확산 등 광범위한 문제를 야기하며, 특히 지구 평균 온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인류 생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작성자 25.05.27 22:03

    @정론직필 파리 협정과 같은 국제적 노력과 함께, 개인과 기업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한 시간 벌기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1. 🌡️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영향

    최근 100년 동안 우리나라의 여름은 20일 길어지고 겨울은 22일 짧아지는 등, 사계절의 길이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
    인도에서는 기온이 50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발생하는 등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며, 이러한 상황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이는 대기 중 온실가스농도의 증가로 인해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이다 .
    온실 효과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수적이지만, 온실가스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오히려 지구를 뜨겁게 만든다 .

    2. 🌍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지구 온난화는 단순히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산업화 이전보다 평균 기온이 1.5도 가까이 상승한 상태이다. 평균 온도가 1도 오르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현재 이러한 상승이 일어난다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다.

  • 작성자 25.05.27 22:08

    @정론직필 평균 온도가 상승하면 감뭄과 홍수가 더 자주 발생하고, 2도가 상승할 경우 모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전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지구는 멸망하지 않겠지만, 지금 당장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심각한 재앙이 올 수 있다.

    3. 🌦️ 기압과 날씨의 과학적 관계

    지구는 우리가 하는 말에 관심이 없지만, 환경 변화로 인류의 멸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우려스럽다 .
    기압은 공기의 압력으로, 고기압은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압력이 높고 저기압은 낮은 상황을 의미한다 .
    고기압지역에서는 공기가 하강하며 온도가 올라가므로 날씨가 맑다는 과학적 원리가 있다 .
    저기압지역에서는 상승 기류가 발생하여 부피가 팽창하고 온도가 낮아지면서 구름이 생성되고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
    기분이 저기압일 경우 좋은 기분을 얻기 위해서는 고기압으로 가는 것이 권장된다는 표현도 있다 .

    4. 🌦️ 기압과 날씨의 관계

    기압을 같은 지점에서 연결한 선인 등압선은 기압의 차이를 나타내며, 폭이 좁은 경우엔 기압차가 크고 바람의 강도가 세다 .
    우리나라 겨울철과 여름철의 주요 고기압은 각각 시베리아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이들이 바람을 보내어 계절에 따라 날씨를 변화시킨다 .

  • 작성자 25.05.27 22:10

    @정론직필 태풍은 공기의 소용돌이로, 그 중심부는 바람이 없고 하늘이 맑은 태풍의 눈이라는 독특한 현상을 보인다 .
    태풍은 주로 열대 바다에서 발생하며, 여름의 뜨거운 바닷물이 그 형성을 촉진한다 .

    5. 🌡️ 지구온난화와 태풍의 상관관계

    해수면 온도가 26도 이상 올라가면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따뜻한 수증기가 상승하여 주변 공기의 온도를 올리게 된다 .
    태풍은 바다에서 발생한 열대 저기압으로, 지역에 따라 다른 명칭이 있으며, 이름을 붙인 이유는 여러 개의 태풍을 구분하기 위함이다 .
    태풍은 바다의 수증기로 인해 동력을 얻으나 육지에 도달하여 마찰력이 작용하면서 세력이 약해진다 .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 태풍의 에너지가 더 커지게 되어 더 강력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
    온난화가 가져오는 피해는 감염병 증가, 농작물 수확량 감소, 양극화된 자연재해 등으로 다양해지는 경향이 있다 .

    5.1. ️ 태풍의 발생 및 이름 붙이는 과정

    해수면 온도가 26도 이상 상승하면 대기는 불안정해지고, 수증기가 빠르게 위로 올라가면서 열이 방출된다.
    수증기가 올라가면서 주변 공기가 열을 받아 온도가 증가하고, 이는 상승 기류를 형성하게 된다.

  • 작성자 25.05.27 22:12

    @정론직필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인도양에서는 사이클론, 북중미에서는 허리케인이라고 불린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여러 태풍을 구분하기 위해서이며, 처음 태풍 이름을 붙인 사람은 클레멘트 렉이라는 호주 예보관이다.
    현재 태풍의 이름은 태풍 위원회의 회원국에서 제출한 이름 중에서 선택되며, 피해를 준 태풍의 이름은 퇴출되는 관행이 있다.

    5.2. ️ 태풍과 지구 온난화의 관계

    태풍은 바다의 수증기로 동력을 얻으며 육지에서 힘을 잃고 사라진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태풍은 최근 더욱 중요하게 연구되고 있다.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 따뜻한 바닷물과 차가운 공기 사이의 온도차가 증가하여 태풍의 에너지가 커진다.
    온난화는 태풍뿐만 아니라 가뭄, 산불, 홍수와 같은 재난 상황에도 영향을 미친다.
    재난의 형태는 특정 방향으로 쏠리는 것이 아니라, 양극화되는 경향이 있다.

    5.3. 기후 변화의 영향

    기후 플레이션이란 농작물 재배 환경 변화로 인해 특정 작물의 수확량이 심각하게 줄어드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식품 가격이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 작성자 25.05.27 22:14

    @정론직필 장마와 같은 기후 변화가 특정 작물의 최소 가격을 급등시키는 원리와 유사하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해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의 확산 가능성이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기후 변화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은 긍정적인 효과가 없다는 점이 강조된다.

    5.4. 빙하 녹음의 위협과 인류의 생존

    빙하가 녹는 현상은 북극곰의 서식지를 줄어들게 하여 굶어 죽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북극곰이 해빙을 타고 이동하며 사냥하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빙하는 담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녹게 되면 극지방 바닷물의 염분 농도가 낮아진다. 이로 인해 바닷물의 순환 구조가 깨지게 된다.
    빙하가 녹으면서 적도와 극지방의 온도 차이가 더욱 극대화되어 폭염과 한파가 나타나는 양극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인간이 거주 가능한 지역을 점점 제한하게 만든다.
    빙하가 녹음에 따라 인류가 목욕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어 생존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다양한 사회적 갈등, 즉 전쟁을 유발할 수도 있다.
    빙하의 소실로 인한 지구 생태계의 변동은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살기 좋은 환경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 작성자 25.05.27 22:14

    @정론직필
    5.5. 지구 온난화 해결을 위한 개인과 과학의 역할

    최근 교과서에서 기후 변화와 생태 보전 관련 내용이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각국이 온실 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하며, 파리 협정에서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하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서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거나 새로운 에너지 자원 개발 및 탄소 포집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 이용이나 전기차 사용을 통해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나, 완전한 해결은 어려운 상황이다.
    궁극적으로 과학자들이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을 것이며, 그러기까지는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6. 💡 기업의 역할과 시간의 중요성

    많은 기업들이 지구온난화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방향성을 정하면, 과학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된다.
    이러한 협력적인 접근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데 중요하며, 개인과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강조한다.
    결국, 기업의 참여가 과학적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 25.05.27 11:24

    지구에 존재하는 물의 량은 거의 불변인데 과거 제주도가 육지였다면 육지인 이유를 설명을 해야한다.
    지금 지구는 水火衝擊 水火進退로 엄청난 기후변화를 유발한다.
    火氣炎上 水性就下하니 陰陽이 자리를 바꾸는 과정이다.
    자리 바꿈이 끝나면 水火而火水가 되어 북극수가 赤道로 내려오고 火氣가 北極으로 이동해 지구전체가 온화한 기후로 바뀌게 된다.
    작금의 地球 水火軸이 磁氣軸(乾坤軸)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븍극빙하가 南天하니 지구중력의 변화로 地軸中立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북극水->극동->적도로 몰리게 되고 조수변화로 月도 궤도수정을 한다.
    지구의 지축정립과 궤도수정, 그리고 달의 궤도 수정으로 적도와 황도가 일치하게 되고, 천구적도가 지구의 공전궤도가 된다.
    지구 달의 궤도수정이 이루어지면 潮水가 없어지고 지구자전의 원심력으로 적도중심으로 海水面이 높아지고 赤道以北以南의 水高가 낮어진다.
    그래서 황해가 육지가 되는 것이다.
    2027년 이 과정이 끝나면 極寒極暑가 사라지고 살기좋은 지구촌으로 바뀐다.
    과학은 도움이 안된다.

  • 작성자 25.05.27 13:59

    과거 고생대에는,,,,,태백산맥이....바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해안 산맥들에서는 바다에 살았던 삼엽충 등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즉, 과거 바다였던 지역이....융기되어 산맥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아마...히말라야 산맥도....원래 바다였다나 뭐래나 그러지요.
    심지어 황해바다 전체가 원래 육지로 한반도와 연결되어 있었다고도 하지요.

    현재의 해안선들이 형성, 유지된 것이.....고작 12000년전 내지....8000년전부터라고 하지요.
    즉, 안정적인 기후가 유지되었던 기간이....아마도 7-8000년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아마도....고조선 시절부터....

  • 25.05.27 14:36

    @정론직필 易經에 태양 지구 달이 상호작용하여 先.后天變化原理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놓았는데 너무 어려워요.
    내용이 宇宙의 循環原理를 밝혀놓았음에도 후대에서 占書로 오인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합니다.
    易經은 天文 曆書입니다.
    여기에 식물 동물 인간의 탄생과 지축정립에서 24度 지축경사 다시 지축정립까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놓았어요.
    그런데 이런 내용을 象數와 序卦 繫辭上下 說卦傳 序卦傳 雜卦傳에 설명하였으나 인생사로 플어내니 聖人이 밝힌 근본취지를 망각한 것이지요.
    선현들께서 대동강 한강이 거꾸로 흐르는 시절이 開闢의 시기라 한것이 8000여년 전에 기운 지축이 정립하면서 서해가 30丈 융기하고 동해가 침수하니 강이 逆流하는 걸 말합니다.
    이 시기가 象數로 풀어보면 2025~2027년 사이에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우주의 순환마디가 바뀔 때가 도래했고 易經에서는 누천년 전에 이미 이런 사실을 기록해놓았어요.
    과학은 易經 발밑에도 못미치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25.05.28 00:01

    뇌풍님
    태양이 은하계 중심축으로 하여
    공전을 하기 땜에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이고 지구가 공전을 하기 땜에
    지구를 중심축으로 공전하는
    달 또한 타원 궤도로 공전을 하지요
    이 딱 떨어지지 않는 수가
    우주역학의 묘미이고 DNA 고리와 같은
    생명력이죠
    한달이 30일 1년이 360일로 고정되면
    모든 것이 멸망합니다.
    지축이 기울지 않았다면
    C(탄소)H(수소)를 에너지 원으로 하는
    지금의 생명체는 없었겠죠.
    3천 갑자 동방삭이 동해(황해) 바다가
    뽕밭으로 되는 것을 3번 보았다 했으니
    천갑자 즉 6만년을 주기로 융기와 침강을
    한다는 야기인데
    진시황 때 동방삭이 나왔으니
    2027년은 조금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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