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여행 떠나기 위해
새벽 부터 준비하여
수원역에간다
용산역 열차 시간표를
물어 봤더니 부산가는 기차 수원역에서
무궁화호를 탈수있어
수원역으로 가고 있다
집에서 6시 20분 출발
독산역 6시 47분 도착
왜? 빠른 KTX 안 타냐구
무궁화호는 30% 활인 되는데
시간 많은 사람 돈 절약 되여
나는 수원역으로 Go
수원역 7시 44분 무궁화 출발
부산역 12시 36분 도착
활인요금 18100원 베낭1개 보조가방 1개 가지고
좌석이 3호차 16호 평택에서
좌석변경 3호차 66번
오늘은 좌석에 앉아 창밖의
가을 들판을 음미하며 앉아 간다
오늘은 뮌가 잘 될거야
여행 갈때 빠지면 안되는
계란 삶은 것과 배를 옆자리 학생에게 나누워 주며 맛있게 먹었다.
뒷자리에 앉으니 전화기 밧데리
충전기가 눈에 띄여
충전기 꼽고 만땅 충전이 하여
부산에 도착하면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추억들을 쓸 생각 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부산역 도착 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태종대 66번 버스(1200원)를 타고
해양 박물관에 하차 바닷 바람 쐬고 태종대(1200원)갔다
코끼리 열차(2400원)를 타고
전망대로 한바퀴 돌고
30번 버스(1200원)타고 남포동 하차 지하도를 건너 자갈치 시장으로
싱싱한 회 낙지 전복 소라등
30000 원 사서 이층에서
자리세 5000원 수고비 4000원
공기밥1000원 맛있게 먹었다
와!~~~
신난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무전 여행 나홀로 부산 1 첫째날
담안집h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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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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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역~66버스해양박물관~
17버스태종대~
17버스자갈치시장~
17버스부산역
~택시송도 해수 찜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