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3년 10월 25일(수)맑음.
산행코스 : 화북~문장대~천황봉~법주사~주차장.
산행거리 : gps 15km
함께한이 : 새천년님 24명.
속리산은 속세를 떠난다는 이름의 산이다.
주봉은 천황산으로 높이는 1058m이다.
오늘 걸었던 트랙.
화북 주차장에서
계단따라 올라 조금 걷다 보면 화북 탐방지원센터.
오송폭포.높이 15m의 5단폭포다. 예전에 소나무 다섯그루가 있어 五松폭포라 불렀단다.
폭포주변은 벌써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문장대 방향으로 오른다.
울산악회 두째형님.
아직도 건재하시다.
큰형님은 41년생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계신다.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답다.
용수형님과 형수님이다.
처음으로 형수님을 모시고 오셨는데,산행을 잘 하시네.
친구인 선준부부다.
둘이서 하나처럼 움직이니 부럽기 조차...
문장대 정상석 에서 한컷.
문장대.
주봉인 천황봉 보다 더 유명하다.
칠형제 바위.
천황봉까지 3.2km.
일반적으로 문장대에서 천황봉까지 4km라고 본다.
신선대 지나 조망처에서 바라본 바위.바다 표범을 닮았다.
뒷배경과 한컷.
거북바위.
물개바위.
기암이 즐비하여 눈이 호강한다.
석문.
천황봉에서 한컷하고 두돌아 나와 법주사로 하산한다.
하산길의 단풍도 넘 아름답다.
법주사 가기전에 세조길이 둘레길처럼 잘 꾸며져 있다.
법주사 팔상전.
국보제 55호다.
쌍사자석등이다.
국보제 5호.
법주사를 둘러보고 일주문 지나 버스 주차장으로 ...
2호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뒷풀이 하고,
산행을 마친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좀더 시간내어 산을 찾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