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마치고 10월 4일~5일(1박 2일)의 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넘어가듯이 인천에서 가평으로 넘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버스 탑승 후 모든 일정의 시작!
그러면 출발합니다~
도착했으니 남이섬이면 바로 닭갈비!
맛나게 닭갈비로 여정의 첫끼를 장식했네요
자라섬에 도착해서 꽃축제 현장에서 꽃과 함께 자연을 마구 만끽하였습니다.
꽃들과 하나되어 다채로운 색깔과 향기가 느껴질 수 있게 사진 촬영!
너무 찍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은가 싶을 정도로 다채로운 풍경이었네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잠시 휴식 뒤에 에너지 보충을 위한 저녁식사!
놀러왔으면 야식도 필수코스죠~
맛나는 노랑통닭 다시 에너지 풀충전 완료!
복지대회 둘째날 호명호수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와 함께 하이킹을 즐기고
맑아진 몸으로 마지막 일정인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일정의 마지막은 부대 앞에서 먹는 부대찌개
가게 이름도 캠프 부대찌개 였습니다 ㅎㅎ
인천을 떠나 가평에서 좋은 자연환경과 많은 볼거리 그리고 맛나는 먹거리로 재충전하고 즐기는 시간을 잘 가졌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여행을 하는 날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