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 아이들이 여럿 모이기 시작하여 상신교회에서 유아부를 개설하였습니다! 11시 어른 예배를 드릴 때 아이들은 엄마와 분리되어 교육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합니다♡
엄마와 떨어져 우는 아이, 재미있게 노는 아이, 울다가 적응하고 재밌게 참여하는 아이! 하나같이 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이번 주일 유아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만들기에 동참하고 함께 돌봐주었습니다😄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맏언니 오빠가 되어있는 우리 아이들.
11시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충성하는 마음으로 헌신을 자원한 이상숙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일시적으로 담당하였고, 협력교사로는 남정우, 이명자 권사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유아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여러 성도님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세 분이서 계속 맡아 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본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점) 따라서 달마다, 혹은 2주 간격으로 교대하는 사역이 필요합니다.
영유아 사역에 많은 관심과 지원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혼을 보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느끼며 한 영혼 영혼들을 맞이할 준비된 상신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