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1:5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전혀 없다
내가 온전히 하나님의 빛을 방출하려면 내 안에 있는 불순물을 빼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는 우울은 아니지만 즐겁지도 않은 마음의 무거움을
찬양과 함께 기뻐하는 일을 먼저 했다.
그리고 마른 가지를 가지고 빛을 발산했다.
결과는 오히려 눈에 알아볼 정도로 더 싱싱해졌고 신기한 것은 사과의 예를 들자면 햇빛을 본 부분은 더 빨개지고 좋은 것과 같이 가지가
빛을 쏘인 부분은 더 싱싱하지만 반대편의 부분은 그대로 였다.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할 때, 빛은 발전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 발전이 영적으로 내게 일어난 것 같은 사건을 경험했다.
한 목사님을 만났는데, ABM에 대해 반감을 가진 분아었는데
이 분과의 대화 중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람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우지 않으면 그들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라고 말하는데 울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돌파를 경험한 자라야 교인들을 돌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이 경험한 담임 목사님들의 수준이 그 정도인데 어떻게 교인들이 돌파할 수 있겠습니까?
양들이 먹을 것이 없어 이 곳, 저 곳을 다니다가 ABM에 오는 것입니다.
말하는데 주님의 아픈 마음이 전해져 와서 또 울면서 얘기를 하는 것이다.
목사님과 해어지고 늦게 집에 오니 조 기도회에 참석할 시간이 되어 기도회를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무리 기도만 했을 뿐인데 그 기도에 놀란다.
이건 또 무슨 일이지!!
마지막으로 손기철 장로님이 대표로 계신 HTM 목회자 모임에 ZOOM으로 딱 한 번, 인사도 하지 않고 화면으로만 보았던 목사님이
전화를 걸어 오셨다.
전라도 광주에서 그 지역의 부흥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기도회를 하고 계신 분인데
참으로 보기 힘든 신실한 목사님이었다.
하나님께서 만나봐야 한다는 인도를 따라 htm 국장님에게 전화번호를 알아보고 전화를 드렸다는 것이다.
대화 중 그분의 아름다운 훈련의 여정을 듣고 또 우리가 걸어온 일들을 간증하는 가운데 표현하기 힘든 은혜가 부어졌다.
그런데 이분이 같이 기도를 하자 하시면서 함께 기도를 하고 난 후 예언을 하는 것이다.
자기는 예언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말씀을 나눌 수 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예언의 말씀을 하셨다.
부흥이라는 단어를 주십니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이 지역을 향한 제사장으로 다스리는 자이며, 정복자입니다.
선포하는 대로 될 것입니다. 하시면서 여러가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게는 나는 빛이다 라고 묵상하면서 일어난 일이라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한 주간 이었고
좋은 과제를 통해 좋은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사님과 선교사님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