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는 늘 등산을 하는 습관이 있고 보편적으로 일욜은 집에서
밀린 주부활동을 하지만 모처럼 오늘은 한상수변길의 모임에
지각생이라는 오명을 땔려고 15분전에 동작역 2번출구로 나가니
한분도 오지 않았다 에고 모처럼 빨리 왔으니 조금 있으면 오껬지
여유를 부리며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 ~~~이상한 예감에 확인을 해보니
한시간 15분전에 도착했다는것을 알 았다 이넘의 허당에서 언제쯤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 역시나는 혼자살면 안되겠다는 자책을 하면서
필향선생께 전화 했더니 15분후 도착한다고 하길래 주위에 산재된
운동기구에서 근력운동을 하니 금방시간이 지나버리더군요 빨리 온
덕에 근력운동을 모처럼 많이 했더니 지금도 양쪽 팔이 묵직합니다
벙주 필향,핫쿨맨 ,피부광이 나는 연진,예쁜모자에 어울리는 액서서리
목걸이를 럭스리하게 착용하고 나타난 세랴양 ,본인포함 5명이 정말
날씨도 우리를 위해서 따뜻함과 싱그러운 바람속에서 억새,갈대 사이를
행복하게 1시간 쯤 걷다가 한곳에 터를 잡아 역시 지난주에도 가겨온
따뜻한 국민음식 순대,백파센트 도토리묵,요즘 괘비싼 싱그러운 포도딸기로
간식을한후
또 1시간 보행이 끝나고 자라잡은 어시장 횟집 ~~~~즐거운 인생담소
하쿨맨님의 여성관등 재미있는 대화가 끝나고 소인은 개인적인 약속으로
먼저 실레하고 나머지는 아쉬움을 달 래려 간단한 호프를 추가하고 이번은
아주 모범적인 모임 샘플을 재공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강수변길이 이렇게
볼게 많고 새로운면을 많이 볼수있도록 잘 이끌러주신 필향선생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늘 함께하는 모임이 활성화되길 성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평화,, 그런거 였지요
눈에 선합니다 ^^
좋은시간 눈에 그려지네요
횟집에 회무우무침 맛있더군 오늘 퇴근후 무생채 양파덮밥 해먹어야겠네 ^^
오붓하게 잘다녀오셨군요
봄마중 걷기하셨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새봄맞이하세요^^
허선생 후기까지 써주시고 감동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같이 걸읍시다~^^
동영상으로 보고 후기글 보니
다녀온듯 눈에 선 합니다.
후기글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