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는 그것에 해당하는 실체(實體) 없어>
피자에는 그 이름에 해당되는 / 실체가 있지를 않아
각종 재료 요소들 파 밀가루 / 치즈 물 피망 반죽 구워
나온 결과물에 붙인 이름 / 그게 피자인 거- 야
인연과 조건 따라 재료는 / 피자라는 이름과 모습으로
아아 피자 속에는 피자는 없고 / 피자라는 이름 만이
피자란 물체 반복 기억으로 / 습득된 안정화된 의식
아아 사람이라는 의식이 / 피자라는 의식- 을
먹는 작용 또한 알고 보니 / 보신이란 의식
사랑으로 (4/4) - 해바라기(슬로우 고고)
내가 살아가- 는- 동안에 /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 판에 서 있어도 / 나는 외롭- 지 않- 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 눈물 따라 흐르- 고
우리 타는 가- 슴- 가슴마다 /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 을 /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 밝혀 주리-- 라
아 아 영원히- 변치 않-- 을 /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 밝혀주리- 라
[출처] 노래 MR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mgRqQeDJkI&loop=0
사랑으로-해바라기 노래방 반주 악보 MR 가사 코드 영상(나도스타 노래방)
노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uJ-SCwk7Z0&loop=0
해바라기 - 사랑으로 (1989年)(pops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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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외롭지 않음은, 늘 단일의식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