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오픈에 이어 오늘이 기다리던 오픈날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애장품 메니큐어를 가지고 온 희야 덕분에 더욱 풍성한 네일샵이 되었습니다.
323.평범한 식빵
324.빵이 된 백곰
:식빵은 결코 심심한 빵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재료들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변신할 식빵의 성장에 박수를 보내주었답니다.
아직은 평범한 식빵 꽃잎이들의 미래에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325.콧물 나라
:작가님들의 상상력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콧물 나라라니....기발한 상상력에 할 말들이 많았던 책입니다
326.삐딱한 도시
:상대를 지적하기 전에 내가 삐딱했던건 아니었을까 되짚어 보게 했던 철학적인 책이었습니다.
이 책들 기억 나시죠??^^ 본격 독후 활동 네일샵 오픈합니다~~~!!^^
대기실에서 원하는 네일 아트 골라봅니다.ㅋㅋㅋ
1번 손님은 핫핑크를 골랐습니다.
말리기 자세 1번: 호호불기ㅋㅋ
연보라인데 보이시나요ㅋ
이제 곧 제 차례예요^^
경력직 주인들부터 실력을 뽐내봅니다.
주인도 손님도 진지합니다.
이런 네일도 되나요?^^
1개를 펄 섞어 어찌나 요구가 많던지ㅋㅋㅋ
신중하게 말립니다.
이 집 네일 솜씨 좋네요ㅋ
맘에 듭니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펄도 발라달라고ㅋㅋㅋ
이 집 웨이팅이 너무 긴거 아닌가요ㅋㅋㅋ
주인들이 바뀌었습니다.
남자 사장님이 잘 하실 수 있을까요?^^
부채서비스로 말려봅니다.
노랑으로 깔마춤
맘에 드시나요? 손님??
맘에 듭니다.ㅋㅋㅋ
네일 말리기도 진지하게
지나가시던 선생님도 손님으로!!
앗!! 클레임이ㅋㅋㅋ손님에게 네일기술 전수 받습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ㅋㅋㅋ
앗! 에어컨을 손톱 말리기용으로????
네일샵 오픈 성공 기념 인증샷!!^^
오늘 다들 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내일 지울 손님은 담임이 후속 서비스 해주기로 했습니다.
펄추가 손님들도 예약하셨구요.
남은 손가락도 많다고 하며 10손가락 신청손님들도 있었답니다.ㅋㅋㅋ
대형 맵북과 함께하는 코딩시간~^^
오늘의 도우미는 예린이와 채희!!♡♡
첫댓글 어머나~ 꽃잎네일 가게 대박났네요~ ㅎ건우가 오자마자 손톱 자랑을 하며 이쁘죠~? 하네요 ㅎㅎ 지워질까 아까워 이제 손 자주 안 씻을 거라네요 🤭🤭ㅋㅋ
ㅋㅋㅋ건우가 오늘 저를 웃게 하네요 역시 건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