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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가톨릭신문 특집인 '저를 보내주십시오'에서 여덟 번째 만날 선교사는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소속 이어돈(미카엘) 신부입니다.
1978년 수의사로서 처음 한국을 방문했던 이어돈 신부님은 고국으로 돌아가 사제가 되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한국에서 산지도 벌써 38년이나 된 이 신부님은 그동안의 세월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동영상을 보며 알아보고, 신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어돈 신부님을 위해 주님께 '건강하게 하여주십시오.'라고 기도합시다.
양보현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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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년 11월 17일 발행(제3417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어돈 신부(리어던 마이클 조셉·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는 2011년 제주도에 있는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이하 이시돌협회) 이사장이 됐다. 1954년 제주도에 내려와 성 이시돌 목장 설립 등 사목을 시작한 고(故) 임피제 신부(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가 사업 일선에서 은퇴하자 그의 곁을 지키다가 임 신부의 뒤를 이은 것이다. 놀랍게도 첫 제주 방문은 신부가 아닌 수의사이자 선교사로서 했던 이 신부의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하 생략)
저를 보내주십시오 | 이어돈 신부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제주 신부가 된 아일랜드 수의사'
https://youtu.be/CXj9p0DmRaE?si=5do1uvo7zaTAkF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