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걸이 한번만 더 하고 오면 귀를 찢어 버리겠다고 얘기하심, 웃는 상이 마음에 안든다고 타박, 자기가 웃긴 얘기 했는데 왜 안웃냐고 타박, 너희들 수업 듣는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 니들도 당해봐라 다음시간부터 너희가 준비해서 수업해라. 수업준비해서 발표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몇 명의 학생들의 발표만.(내용과 자료와 관계없이) A+이고 나머진 다 자료가 천하다 술집분위기 난다, 말소리가 빠르다 아버지가 경마장에서 일하나 인신공격을 하신다. 심각하게 기준이 주관적이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기분 따라 변하는 기준에 맞추기 위해 학생들은 두시간 수업 동안 쉬는 시간도 없는데 자세 하나하나 목소리 하나하나 신경 쓰며 긴장하고 수업도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듣고 있어야만 했다
- 상담 받는 내내 욕을 하시며, 복도로 지나가시는 다른 교수님의 말소리를 듣고 "저 씨x놈, 또 저 지x 이다. 저 새끼가 저번에 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런 식으로 다른 교수님 모욕을 일삼음. 1학년 수업에서도 특정한 여자 교수님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외모를 가지고 “많이 예뻐지지 않았냐? 성형했다.” 비난을 함.
- 학생들에게 인간 안 될 놈이다, 미친놈, 개XX 라는 등의 모욕적인 말을 일삼았고, 본인이 교육대학교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교대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으며, 교사라는 직업이 천한 직업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부모의 직업을 물어보고는 그 직업에 대해 모욕을 했으며, 수업시간 내에 그 학생을 전체 학생들 앞에서 수치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또한 무릎 꿇고 빌면 수업을 할 것을 생각해 보겠다라고 했습니다
- 학생의 눈을 보고 마약한 눈 같다며 눈 똑바로 뜨고 자기만 보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 미술의 이해라는 과목을 강의하면서 강의계획서대로의 수업은 거의 들을 수 없었음. 대부분의 시간을 본인의 가치관이나 정치적 입장, 또한 학생의 태도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채움.
수업 시간에 어떠한 객관적인 기준으로 모든 학생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었으며, 자신이 편애하는 학생을 기준으로 모든 학생들이 그 학생들을 본받아야한다는 투의 말을 매 발표 시간 마다했다.
- 대답하면서 눈동자를 다른 곳으로 움직였는데 그거 보고 집이 가난해서 못살면 저렇게 눈치 본다고 말함.
- 수업 시간에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D학점 날림.
- 저는 입학한 3월 내내 일주일에 이틀이상, 한번가면 두 시간씩 잡아놓고 김창식교수 본인에게 인생을 배워야한다며 연구실에 올 것을 강요받음
점심시간에도 여기서 밥 먹으라며 불러놓고 끊임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아서 수업 있다고 가야된다고 하면 너는 수업이 중요하냐 내가 중요하냐며 지각하게 만듬. 불러서 한다는 이야기의 주내용
결혼하기 전에 남자랑 자지 말고, 남자 믿지 말아라. 김창식 본인 자신은 주위에서 다 성자라고 말할 정도로 유혹에 강하고 여자에 관심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혼외 정사를 한 적이 있다.
자신의 조교와 있었던 일이라고 이야기하며 여관에 가서 있었던 일을 신체부위까지 언급하며 아주 상세하게 늘어놓았습니다. 불편해하자 다 알아야하는 내용이라며, 하물며 자신도 이정도인데 함부로 남자를 믿지 말라며 걱정되어 이야기 한다는 투로 이야기함.
(이 부분의 내용은 사실 관계가 확인 된 바 없이 김창식 교수의 이야기를 작성한 것입니다. 조교 선생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남자 여자의 성기까지 언급해가며 성행위를 아주 자세하게 묘사했습니다. 오럴섹스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차마 여기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움.
김창식교수 본인이 자신의 부인과 부부관계를 얼마만큼의 횟수로 한다는 이야기도 늘어놓았습니다. 본인은 아주 사랑에 개방적인 사람이라서 동성애도 이해하고 모든 것을 이해한다면서 너랑 나랑 사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끔찍한 말을 입에 담았음.
- 수업 시간에 우리 앞에서 늘 다른 교수님들 욕을 했었지요. 실명 거론하면서 더러운X끼, 개X끼는 기본이고 그 교수님의 지병까지 희화화하면서 글로 옮길 수 없는 쌍욕을 했습니다. 왜 수업시간에 우리에게 그런 얘기를 하면서 동조를 요구하시는지 굉장히 민망하고 불쾌했습니다.
- 제가 면담을 했을 때 원피스와 레깅스를 신고 갔었는데 옷차림을 보고 "너 그렇게 다니면 남자들한테 따먹힌다."고 하며 말로 성희롱을 했습니다. 교대 남자들이 여자 보면 다 그런 생각만 한다고 . 본인 정도 되니까 이런 말을 해준다고 고마워하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과 덧붙여 본인 사무실에서 보면 (지금 공사 중인 음악관의) 피아노 연습실이 다 보이는데 여름만 되면 그곳에서 항상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것을 본다면서 걱정하는 투로 말을 했습니다.
- 제가 면담할 때 부모님의 직업을 물으시기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멍청하다면서 그런 이야기 하면 누가 너를 불쌍히 여기는 줄 아냐며 다 깔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자제분들은 교수님의 뛰어난 자질과 인성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우리의 부모님들은 뛰어나시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교사밖에 못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교수고 5급 공무원급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인성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는 인성이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기껏해야 교사(9급 공무원급)밖에 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 "미술과 음악과 너희들은 거의 대부분이 선생 안된다. "
"내가 옛날에 따라지고등학교를 나와서 거기서도 싸움을 잘했다
상상을 못하겠지만 난 1대 다수로 영화처럼 싸운다 덤빌 사람 있으면 덤벼라"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안에서 두꺼운 옷 입고 있으면 체크
책상위에 손 올려놓고 있으면 체크
"세상에는 뒷돈 거래 밖에 없다. 교사는 천한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