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산뜻하게 열어드릴 공청회 많은 참석 바랍니다.
“ 김명호 교수사건, 무엇이 문제인가?”
“김명호 교수 사건과 해직교수 문제” 공개토론회 및 기자회견에서[3월 29일(목) 오후 3시~6시 / 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 / 종로경찰서 맞은편] “ 김명호 교수사건,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 발표는 우리 까페를 대표하여 전 김영삼 대통령 주치의와. 97년 김현철 의 비리고발과 국정개입사실을 폭로하여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사상초유의 현직대통령 아들 김현철 구속과 김영삼 정권의 몰락의 단초를 제공한 의사 박경식(남성비뇨기과 원장 / 專門醫.醫學博士)님 이십니다. 12여 년 동안 김명호 교수님과 같은 반 음지 세월 속에서 ‘사법개혁’ 운동을 줄기차게 요구하며, 우리 까페 운동에 자문은 물론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특히 사법개혁은 "검사의 기소 독점권" 폐지 관철의 당위성과 판사들의 가슴에서 피어 오른 양심적 판결요구에 대한 강도 높은 주제 발표가 예상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인물 시사 주간지 ‘Weekly people’ [2월3일자]에 ’지칠 줄 모르는 끊임 없는 도전정신’ [2대에 걸쳐 가업으로 최고가 아니면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칼럼을 게재 하면서,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항상 깊은 관심을 표명 하여 왔습니다, ‘칼럼요약’ ….(중략) 이번 칼럼 에서도 많은 국민들은 김명호 교수가 부패한 사법부와 이 나라와 이 시대를 향해 석궁의 시위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기에 피해자를 옹호 하기 보다 조소에 가까운 시선으로 사법부를 비아냥대고 있는 것이다. 김 교수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민심이 어디 있는지 조그마하게 표출한 것에 불과 하다. 증거인멸도 없고 주거도 확실한 사람에게 구속영장은 당연히 기각시켜야 한다…… (중략) 그러나 이 사건 후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 바뀐 듯한 국민들의 시선을 계기로 억울한 사람만 양산해내는 현재의 재판관행은 이제 대대적으로 수술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략) 권한만 있고 의무나 책임이 없는 유일한 집단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이 일을 계기로 사실상 사법부의 폭거에 의해서 지금 까지의 피해자는 국민이었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사법부에 의한 국민들의 무작위 살상이 이루어졌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에 대한 국민의 저항이 표출된 것 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살인을 하고도 의사로 칭송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법부는 이제라도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다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박경식님은 97년 김현철 비리 폭로로 국회청문회에 나섰던 것은 지금까지 전설로 남아있다. 한보청문회 당시 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가 정부요직 인사를 비롯한 국정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시해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많은 고난과 위기가 있었지만 주변 많은 국민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 칼럼은 이미 대법원에 보내기도 하였으며. 저술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저서로는 “부부가 동시에 만족 하는 법” “할 말은 하고 삽시다” “성 의학에서 본 궁합과 프로이트” 가 있습니다. 주요경력으로는 86년 미 미네소타대학과 MAYO clinic, 미국UCLA에서 남성의학을 체계적으로 공부 하며 교환교수로 활동 하였으며. 국내에서는 한양대 의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 하여 왔으며 대한의사 벤쳐인 협회회장. 맑은 환경국민 운동본부 총재. 시사 방송 ’갑론을박’ TV 사회진행 경험으로 각 방송 단골 패널로도 열성 이십니다. 우리 까페 덕분에 본인도 수 차례 자리를 함께 하면서 박경식님의 이웃 같은 분위기는 주변을 휘어 잡는 위트 있는 언변과. 재치 있고 다정다감한 인간미가 김명호 교수와는 ‘천생연분’의 우정관계를 넘어서 무릇 인간관계가 형성 될 듯 합니다.
바쁜 일 뒤로 미루어 많은 참석을 당부 드립니다. 주제 발표 후 시원한 ‘생맥주’ 자리라도 마련 할까 합니다….
대통령 비뇨기과 담당 자문의 |
KBS-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연 |
KBS-TV 영상실록 출연 |
KBS-TV 아침마당 출연 |
MBC-TV 내고장 이모저모 출연 |
MBC-TV 아침의 창 출연 |
MBC 토크쇼 임성훈입니다 - 토요테마 출연 |
SBS -TV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 출연 |
박경식의 갑을 병론 |
역사를 바꿨다 |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 및 월간지 연재 |
칼럼리스트 토요일:9:30~12:30 |
WEDDING TV 박경식의 갑론을박 진행 등 다수. |
세계 비뇨기학회 정회원 |
벨기에 브르쉘의대 및 프랑스 메종 프랑세병원 연수 |
1988년 세계최초 전립선염내 fosmycin 직접 약물투여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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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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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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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TV 아침마당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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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토크쇼 임성훈,이영자입니다 - 토요테마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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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식의 갑론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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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식 치료,봉사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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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의사 박경식선생님은 대단하신 분이군요. 이런 분께서 김명호교수님을 도와 주신다니 참으로 감사하지요. ^^*
시간만 되면 참석하고 싶군요~이런 모임은 주말에 하면 안되나요 ㅜ.ㅜ 아님 퇴근 시간이후 6시 이후라던가...죄송,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써 주십시오.
세월이 흐르긴 흘렀군요. 97년 당시엔 박경식의사 모르면 간첩이었는데....
카페 회원으로서, 오는 29일 카페를 대표해 중요한 논제를 발표해주실 "박경식"님에 대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외람된 말씀이오나, 소개가 너무 거창하며 도가 지니치지는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는 결코 박경식님이나 morakono님의 소개를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이 카페의 중심인물인 김명호 교수님이라 할지라도 이런 식의 소개는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 소개의 방식이나 정도가 중용을 넘어섬으로써, 상식있는 회원들에게 박경식님이나 소개자에 대한 인식이 오히려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그누구도 우상화되어선 안되죠. 모든 것엔 중용의 미덕이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