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타고와서 덕산말에서 하차
삼괴경로당 지나
계현산성으로~
닭재 도착
계현산성 동문 입장
계현산성 입성
잠시 1차 커피타임
산성 북문으로 퇴성
삼괴동 갈림길에서 계단 오르기 시작
세번째 리허설
쉽지않은 봉우리 세번이나 넘는 리허설 마치고 이제 망덕봉 등반 시작.
혼자 뒤처져 올라와 망덕송 조우
망덕봉 도착
먼저 2차커피가 급해서,
죽산커피로 한숨 돌리고나서
닭재에서 삐끗한 발에 솔뫼파스
산내초 갈림길 통과
또 높은 계단 넘어서
슬픈 역사 현장 곤룡재 통과
식장산 4.6km 향해
중턱 벤치에서 한숨 돌리고,
두친구는 산봉오리를 넘어오고 둘은 산허리 둘러오고
사양리산성 입성
성내
사양리산성
퇴성
자연 개선문 통과
쉘터 도착
먼저 정상주, "백두산~~~~, 식장산~~~~"
그리고 나서 강원 사모님 안나 자매님 정성 가득 맛난 김밥으로 배부르게 점심.
모두들 처음 맛보는 안나님 김밥맛에 흡족한 점심을 즐김
모두들 배부르다면서 점심을 마치고 쉘터를 떠나 출발
임도 종점에 웬사람들?
내 망향정 도착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옥천을 바라보는 친구들
이쪽으로 보면 독수리봉과 구절사
국원이 도중하산 했던 산내길 지나,
솔뫼가 용캐도 식장산 전 마지막 쉼터 알아보고 잠시,
이제 또 힘든 식장산 등반 시작
중턱에서 잠시 숨고르고,
다시 또 벤치까지 힘내서,
힘들게 올라와서 한참을 쉼
구절사 삼거리 도착
망덕봉 통과
망덕봉 아래 비탈길
세천저수지 내려가는 갈림길 통과
숨차게 올라와 통신탑 아래 멋진 조망쉼터 도착
멋진 포토존에 왔으니,
잠시,
솔뫼 꿀사과 타임
식장산 가는길도 만만찮어
정상 도착
식장상 정상
식장루 가는 길도,
대전의 자랑, 식장루 도착
하산은 등산로로
큰길가 쉼터 통과
죽산은 찻길로,
딱 중간, 2.0키로 통과
드디어 도착
안주나오기 전에 우선 목말라서,
그림이 예술입니다.
꿈에그린 어면
식사 마치고 나오니 611이 기다리고 있어 함께 타고 귀가.
첫댓글 대둘 4구간(닭재에서 망덕 식장 지나 동신과고까지)
몇차례 물렸다 오늘에야 결행했다.
8산회에서
대둘전구간 세네 차례 완주한 듯(이원은 한해만도 여덟 차례)
쉽잖은 산행길에, 세월이 감을 실감하며, 쉬면서 안전 유념해 여섯시간 산행을 마쳤다. 함께한 벗들에 감사하며, 이원의 망향정에서 바라본 옥천 그리고 식장루에서 본 대전 시가는 오늘 산행중 아름다운 추억의 경치가 되었다.
산행중 점심^^ 유기농으로 정성 담긴 '강원'표 안나님 김밥은 오랫도록 벗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