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엠도씨 세붐 스트라이크 HD 파우더를 테스터하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 사용자의 피부타입 & 사용시간
학생신분이라 아침에 세안을 하고 나면 저녁 10시쯤 세안을 할수있는 시간이 납니다.
따라서 그 동안에 생기는 x개름을 제거해줘야하죠.
하지만 저는 x기름은 많이 안생기는 편이라서 이걸 어떨때 사용해야 좋을지 고민했지만 사용해본후에는 크게 거부감없이
항상 번들거리면 "톡톡"쳐주었습니다.
★ 외관
이렇게 크기는 약 키보드 자판 4개정도의 크기이고 뚜껑에 거울이 달려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울은 거의 안써진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크기도 마찬가지로 가방안에 작은 포켓에 넣기에는 매우 좋은 사이즈 입니다만,
저는 주머니에 뭘 자주 넣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위로 높고 이런 스타일은 주머니를 볼록하게 하기때문에
용기는 조금 변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특히, 여름에는 외투를 안입어서 바지주머니엔 조금 거북하죠.)
★ 사용기
가운데 잘라서 오른쪽이 파우더를 바른 상태입니다.
세붐 스트라이크 사용전 번들거리는 이마
위 사진과 같은 시간의 볼
가운데를 잘라서 오른쪽만 "톡톡"해줬습니다.
볼 전체를 "톡톡"해줬습니다.
사용기를 보자면 위의 사용하기전 피부는 세안한지 5시간정도 지난상태입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인지 많이 번들거리지않아서
조금 구별이 힘들수도있지만 그러시다면 제가 쓰는 글로 판단해주시길....죄송.(--)(__)
먼저 손에 어떻게 터치가 되는지 "톡톡"해보았는데 제 밑의 "엽사마"님 처럼 하얀 가루가 보일정도의 양은 전 절대 안나왔습니다.ㅠ
10번정도 "톡톡"이아닌 "툭툭"을 해봐도 전혀 되지가 않았습니다.
처음에 사용했을때는 너무 입자가 작아서 나오지 않는건가 싶어서 안에 보호막을 제거한뒤 써야되는건지 의심스러웠지만 몇번 두드리고
난 뒤에 피부를 만져보니 미세한 가루가 잘 분포되어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전혀 번들거리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뽀송뽀송(?)한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BB크림처럼 색상보정기능은 없었고 커버력이나 이런것은 나타나지않는듯했습니다.눈에 보이지않는 입자들로 구성되어서인지 백탁현상도 전 없었습니다. 단지 만졌을때 가루가 느껴진다는것뿐.
딱 피지흡수만 하고 피지생성분출을 방지한다는 기능을 가진 제품인듯합니다!
★ 총평
외관의 크기보다는 형태를 조금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붐스트라이크 답게 피지는 정말 잘 잡아주었고 바르는 그때 잠깐이 아닌 지속적으로 피지를 흡수해준다는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우더가루를 사용하기때문에 선크림을 바른뒤에 선크림을 덧바르기엔 조금은 찝찝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점을 고려해서 피부보정이나 선블록기능도 있었으면 금상첨화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름에 x기름이 가득한날에 리뷰를 썼으면 좀더 기능성을 보여줄수있었겟지만 아쉽게도 겨울이라 많은 x기름과 뛰어난 기능을 사진상으로 보여드리지못해 죄송할 따름이구요~^^
뷰티옴므분들도 주변사람보는데서 x개름을 기름종이로 닦아내는 그런 행동은 삼가고 세붐스트라이트 HD파우더로 깔끔하게 x기름을 잡아냅시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