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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일수 5 10 10 11 13 4 3 13
km 116 213 198 190 250 39 23 135
대회 2 4 4 3 3 0 0 1 (2) (2) (2) (3)
연간 총 17/26회
**********************************************************************************
2018.8.31.금.아침 비 조금후 구름.23/29도
d=0, m=135k, y=1157k
코리아cc 라운딩/4시간20분
골프 유감.
아침은 제법 공기가 바뀌어 선선하고 낮에는 햇빛은 따갑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다. 바야흐로 옥외운동의 계절이 찾아왔다.
마늘에 대한 서비스로 가까운 골프장을 찾았다.
요인은 골프 8학군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왠만하면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다.
그렇지만 이런 천혜의 혜택에도 불구하고 골프에 대한 열성은 그다지 적극적
이지 않다.마눌은 몇십만원씩 돈을 들여 가면서 하는 비싼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골프에 대한 열정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에 매번 불만이다.
오늘은 숏트 어프로치와 퍼팅의 난조로 스코어가 별로인데 마늘까지 핀잔을
준다.그러면 그럴수록 어찌된 일인지 달리기에 대한 애착이 반비례로 커진다.
달리기로 월말마감을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모레도 라운딩 일정으로 장거리 일요훈련을 못하게 되어 살짝 스트레스다.
2018.8.30.목.새벽비후흐리다비.23/28도
d=10k, m=135k, y=1157k
(저녁)
헬스달리기,10k/1:01 (6k/37.5+4k/23.5)
전후 걷기/0:26
부상 탈출.
3개월을 끌었던 비복근 부상에서 벗어나 조심스럽게 발을 대딛어 본
8월이다.아직 100% 완전하게 복구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뛸만은하다.
금년 가을대회에서의 수확은 이미 금년 여름의 폭염과 태풍,폭우로 인해
농사를 망쳤듯이 나도 다시 내년을 보고 차분히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암튼 그동안 기본에 충실하게 몸을 관리해서인지 몰라도 목과 허리디스크가
상당히 호전되고 달리기도 생각보다 빨리 원위치로 돌아 오는 것 같다.
오늘은 모처럼 페이스도 6분 페이스에 가까히 근접했다.
여기에 고무되지 말고 계속 조심하면서 천천히 몸을 만들어 가야한다.
2018.8.28.화.하루종일비후밤에 게릴리성 호우.23/27도
d=6k, m=125k, y=1147k
(저녁)
헬스달리기,6k/0:40
전후 헬스걷기/0:22
전 풀스트레칭&웨이트/1:50
*푸시업,프랭크,카플레이즈
*경추 스트레칭
아시안게임 축구.
에젯밤 아시안게임 축구,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3:3 동점후 연장전 후반 13분에
항의조가 차넣은 페널티 킥으로 4:3으로 겨우 승리.
이경기를 축구커뮤니티에서 "지옥의 불구덩이로 빨려들어가는 한국축구를 황의조가
멱살잡고 끌고 나왔다"로 표현했다.
내가 보아도 후반부터 우리팀의 패스는 상대보다 한박자 느리고 느슨하며 체력도 열세였다.
후반에 상대편 에이스의 반칙퇴장이 없었다면 우리의 승리를 예측하기 힘든 경기였다.
박항서감독의 베트남도 시리아를 승부차기로 꺽어서 올라왔고 일본도 4강에 진입했다.
내일 베트남과의 경기도 볼만하다.
체중.
오늘 아침체중이 65.6kg이다.
금년 1월까지 유지했다가 무너져 버린 정상체중을 7개월만에 탈환했다.
저녁에 술과 과식을 줄이고 운동을 게을지 하지 말아야 한다.
게릴라성 호우.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리더니 저녁 8시경에는 호우경보와 함께 게릴라성 호우가 천둥번개와
함께 퍼 붓는다. 공교롭게도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미금역으로 버스타고 가다가 호우를
만났는데 롯데리아가 이사를 가서 다시 찾아 가는데 애를 먹었다.
아파트 앞을 흐르는 동천은 산책로도 없어지고 급류가 흘러 내린다.
금년중에 가장 큰비를 만나다.장마나 태풍도 별의미가 없어지고 아열대성 기습폭우가
맹위를 떨친다.
2018.8.27.월.비많이.21/26도
d=0
(야간)
동천걷기(미금교)/2시간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서늘한데 밖에 나가서 걸으니 후텁지근한
날씨탓에 금새 등이 땀으로 젖는다.
어제 오늘은 아무것도 하는 일없이 망중한을 즐겨본다.
그제 칠마 김희석님 200회 완주 뒷풀이에서 본의 아니게 사회를 보는 바람에
차를 가지고 가서 술을 못먹고 집에 와서 병맥주1,캔맥주 1만 마시고 어제는
막걸리 2/3병만 마시니까 몸도 가볍고 체중도 별로 늘지 않는다.
체중은 역시 저녁에 걸한 안주에 2.3차로 술을 마시는 것이 쥐약이다.
수요일고 목요일은 오후와 저녁에 두번씩 모임을 갖는다.
벌써 걱정이 앞선다.
2018.8.26.일.맑음후 저녁 비조금.24/28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양평 TPC/4시간30분
지난 여름.
불과 2~3일 사이에 지겹던 여름이 휘리릭 지나갔다.
어젯밤에는 비록 아직까지는 답답하여 창문을 다 열어놓고 자기는
하지만 새벽에 추워서 홑이불 두겹을 덥고 잤다.
어제 그토록 힘들게 완주했던 마라톤이라 한동안 휴유증이 깊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스크린골프 후에 몸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든다,
스코어도 후반전 12홀에서 부터 왕창 무너졌지만 그전까지는 2오버로 선전했다.
싱글골퍼인 동서와 처음으로 호각지세로 쳐 보았다.
2018.8.25.토.구름많이.23/29도,1-3-1ms.
d=42k, m=119k, y=1141k
공원사랑마라톤대회 참가.
풀/5:22:14 (7939) 22/25위
(구간기록)
05.275k/36:39/0:36:09 (6:57)
10.550k/38:40/1:15:19 (7:20)
15.825k/38:42/1:52:01 (7:20)
21.100k/40:06/2:32:07 (7:36)
26.375k/44:05/3:16:12 (8:22)
31.650k/42:19/3:58:31 (8:01)
36.925k/40:42/4:39:13 (7:43)
42.200k/43:01/5:22:14 (8:09)
(복장)
상의:칠마모자,머리띠,썬그라스,칠마민소매티(땀에 오른쪽 겨드랑이가 쓸리다)
호미곡벨트색(포도당식염,양갱,마그네슘파워젤,꿀)
하의:스켈리도반타이즈,얇은 스포츠양말,실리콘엄지골무,검지테이핑.(얇은
스포츠양말은 발바닥 테이핑,엄지발가락도 종이 테이핑 필요)(물집생김)
복기.
별준비도 없이 3개월만에 덜컥 공원사랑마라톤을 참가하였다.
처음부터 조심하면서 느린 페이스로 달린다.오늘은 완주에 목표를 둔다.
저질체력으로 탈바꿈한 내몸을 알기에 완벽하게 페이스 조절후 혹시 힘이
남으면 마지막 구간에서 스피드를 올릴 생각이다.
페이스 조절에 힘입어 겨우 완주할 수 있었다.
하프 이후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구간에서는 1km를
남기고 피니시 까지 걸어서 들어왔다.
오늘 날씨가 태풍의 뒤끝 때문인지 바람도 살살불고 구름도 많아서 달리기에는
딱이었다.
오늘 완주성공은 날씨덕이다.
암튼 내몸은 3개월만에 완전 초짜로 전락하였다.
다음달 중에 몸을 제 페이스로 최대한 올려야 하는데 얼마나 올려질지는 미지수다.
2018.8.24.금.비(태풍 솔릭).24/28도
d=0
(오후)
스크린골프,비발디CC/3시간
망중한.
강력하다고 엄청 겁주던 태풍 솔릭이 오히려 효자태픙으로 생각보다는
경미한 피해를 주고 비켜갔다.
일년중 태양이 발작을 일으키는 여름도 솔릭과 함께 이렇게 지나 가는 것 같다.
매미도 며칠간 단발마처럼 발악적으로 울어 대더니 소리가 서서히 사그러 든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운 열대야가 한달동안이나 지속되어 체력의 한계치까지 도달
하는 바람에 주위에는 대상포진 걸린 사람도 있고 매스컴에서는 예년보다 사망자수가
10% 더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을씨년스럽고 해가 일찍 져서 어둠이 많아지는 겨울보다 일조량이
많고 녹음이 우거지고 꽃피어 구경할 곳이 많은 여름이 좋다.
무덥고 지겨운 여름이었지만 막상 보내려니 아쉽다.
전주 토요일 몇개월만에 야간 장거리주로 25k를 달린 휴유증이 아직도 몸 구석에
남아있어서 내일 대회참가를 앞두고 스크린골프로 대체운동겸 휴식을 취해본다.
2018.8.23.목.흐리다밤비.24/33도
d=0
(야간)
동천걷기/1:10
(아침)
세라밴드&간략 스트레칭/1:20
2018.8.22.수.맑음.22/34도
d=5k, m=77k, y=1099k
(야간)
헬스달리기,5k/0:33
전 걷기/0:27
전 경추,허리중심 풀 스트레칭& 웨이트/2:20
*프랭크,스탠드 뒤로제끼기,좌우 발차기,카프레이즈등
2018.8.21.화.아침비후갬.24/29도
d=5k, m=72k, y=1094k
(야간)
헬스 달리기,5k/0:35
전후 걷기/0:25
2018.8.20.월.맑음.24/33도
d=0
(저녁)
헬스 스트레칭& 상체 웨이트/2:10
*프랭크,푸시업 각 30x4
*매킨지,스탠드 뒤로 제끼기 각100x3
*거꾸리,발차기등 약간
태풍상륙.
모레쯤 중형급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 것이라는 예보다.
좀 피해가 있더라도 전국에 한바탕 퍼부어 일시에 해갈이 되고
강과 바다까지 물갈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비가 오고나면 모처럼 어디 트래킹이라도 한번 다녀와야겠다.
오늘 점심에는 식탁에 채소를 수북히 쌓아놓고 각종 나물반찬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양푼에 듬뿍넣어 서걱서걱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비 그친 후 시골길을 걷다가 어느농가 옆에서 도시락을 풀어 놓고
산채나물에 고추장을 넣어 삼을 싸먹는 것을 상상하면서~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요즘 미세먼지가 없이 공기가 대체로 맑고 조석으로
열린 창문으로 쌉싸름한 바람이 스며들어 홋이불을 잡아 당기게 한다.
지난 한여름에 땀께나 흘린 이불이 베란다 밖에서 왈츠를 추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여유로움도 슬슬 발동한다.
그동안 나를 애 먹이던 우측 비복근의 통증은 무릅으로 갔다가 가자미근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경 안쓰고 그저 적당히 나와 타협하면서 살면 편한 줄을 알면서도 머리
속에서는 주로를 신나게 달리는 모습만 클로즈되고 있으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2018.8.18.토.맑음.22/32도
d=24k, m=67k, y=1089k
(아침)
세라밴드&스트레칭/1:30
(야간)
광교호수 수마클 울트라의 밤,25k/2:44.5
(1st 8.3k/0:56.5+5분 휴식후 2nd 8.3k/0:56+ 5분 휴식후 8.3k/0:52)
수마클 울트라의 밤 야간훈련.
8/16 태풍 "룸비나"의 간접영향으로 뒤바뀐 기온에서 아침저녁으로 살짝 가을기운을
느낀다. 괌인근 해상에서 발원한 태풍이 북상 중이라는데 한반도에 많은 비를
비를 뿌려서 가뭄으로 말라버린 작물과 수온상승으로 교란된 해양생태계를 원위치
시켰으면 좋겠다.
어젯밤에 수원 광교호수에서 열린 수마클 울트라의 밤은 지금까지 행사이래 가장
서늘하고 쾌적한 날씨 속에서 치루어졌다.
이번 행사참여는 3개월 동안 묶여 있었던 우측 비복근부상에서 어느정도 빠졌나왔는지를
가늠해보는 중요한 훈련이었다.
3개월만에 최장거리 24k를 소화해냈으니까 결과는 대성공이고 만족스러웠다.
주행속도는 첫째둘째 스테이지 모두 k당 7분 이었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달린 결과가 6분30초 페이스니까 속도에서는 맥이 풀리지만 그래도 하프 이상의
최장거리를 달린 것에 만족하려고 한다.
블로그나 SNS 활동은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할때 의욕이 생기지 운동을 못하면 활동욕구도
반감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요는 부상을 당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제는 과훈련에 대한 자각증상이 무뎌지고 과음습관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 문제다.
내 주위의 김무언선배나 이우찬선배,노선배,윤대장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금욕적인 생활습관
에서도 입증되고있다.
2018.8.17.금.맑음.24/33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양평 TPC/2시간10분
태풍의 간접영향.
18호 태풍 노리바의 간접영향으로 남부지역에 비가오고 한반도를
감싸고 있던 강력한 고기압이 약화되면서 어제 저녁부터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고있다.
덕분에 27일간의 열대야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아침 늦게까지 숙면을 취할수 있었다.
이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면 바로 폭염주의보가 이어질 전망이란다.
그래도 지나가는 여름의 계절에 따른 변화의 대세는 어쩔수 없을 것 같다.
큰 더위는 물러난 것 같다.
2018.8.16.목.맑음.26/34도
d=0
(저녁)
탄천걷기/2시간
2018.8.15.수.맑음.27/38도
d=0
(오후)
플스트레칭&간략웨이트/1:30
메킨지 100x3
프랭크 30x4
김이용 선수의 영입
황영조와 이봉주보다 3살 어리고 앞의 두사람과 거의 동일한 세계기록인 2시간7분49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김이용선수가 수마클에 가입을 약속했다.
한창 전성기를 이미 10년이나 지나서 이제는 마스터스로 제2의 마라톤 인생을 수마클과 같이
하겠다니 기특하기만 하다.
불과 열흘사이에 2회에 걸쳐 수마클의 몇몇 임원들 그리고 김이용선수와 엄청난 술을 마셨다.
2018.8.14.화.맑음.28/37도
d=10k, m=42k, y=1065k
(저녁)
헬스스트레칭&웨이트(상체)/1시간
*스탠드 뒤로 제끼기,매킨지 각100x3
후 헬스걷기/0:30
헬스달리기,10k/1:07 (5k/0:35+5k/0:32)
(아침)
세라밴드,봉체조&상체웨이트/1:40
*좌우 옆구리팔치기 100x2
2018.8.13.월.맑음.25/35도
d=5k, m=32k, y=1055k
(저녁)
헬스달리기,5k/0:34.5
전후 걷기/0;28
2018.8.12.일.맑음.27/36도
d=8k, m=27k, y=1050k
(저녁)
스트레칭&웨이트/1:40
*프랭크30x4,푸시업30x2,스쿼트50x3 & 스탠드뒤로제끼기100x3
헬스달리기,8k/0:51(5k/33+3k/18)
전후 헬스걷기/0:30,5.5kh,5도
연일 복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그래도 새벽 한때 한줄기 샛바람이
방안에 스며든다.
오른쪽 비복근 부상도 차츰 호전되어 오늘은 속도를 10.5kh까지
무리없이 올려 보았다.그래도 아직은 조심스럽다.
2018.8.11.토.맑음.23/35도
d=0
(아침)
세라밴드&봉체조/1:30
*스탠드 뒤로제끼기 100x2
2018.8.10.금.맑음.25/34도
d=5k, m=19k, y=1042k
(저녁)
헬스달리기,5k/33.5
전 헬스걷기/0:20
2018.8.8.수.맑음.28/34도
d=0
김학윤 정형외과.
오늘은 9/23 모스크바마라톤대회에서 요구하는 건강소견서 발급을 위하여
자양동에 있는 달리는 의사회의 김학윤원장에게 다녀왔다.
8년전까지 좌측 무릅안쪽의 인대와 무릅통증으로 통원치료를 받았는데
그때의 엑스레이 사진과 지금의 상태를 비교해 보니 별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현재의 우측 비복근부상도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계속 조금씩이라도
뛰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마라토너는 일주일 이상을 쉬면 안된다는 것이 김원장의 지론이다.
김원장은 작년 초까지만 해도 허리부상으로 인하여 삐딱하고 이상한 모습으로
뛰었는데 어느새 회복이 다 되어 울트라도 열심히 뛰고 풀코스도 속도가 빨라졌다.
간김에 우측 비복근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새로운 치료기가 도입되어 치료효과가
좋은데 너무 멀리 있어서 다시 가기에는 불편하다.
(2010년 사진)
(2018년 사진)
2018.8.7.화.맑음.27/36도
d=0
(야간)
탄천걷기/2시간
(아침)
세라밴드,봉체조& 간략 웨이트/1:30
*스쿼트 100x3
2018.8.6.월.아침소나기성비후갬.26/35도
d=6k, m=14k, y=1037k
(저녁)
헬스달리기,6k/0:39
헬스걷기/0:20
2018.8.5.일.맑음.26/34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양평티피시/4시간
(아침)
광교산등산,7.7k/2:10
경기도 인재개발원<->광교산 헬기장
(우리나라 2시간7분대 기록의 소유자 이봉주 황영조 그리고 이사람 김이용이 3인방)
2018.8.4.토.맑음.25/37도
d=3k, m=8k, y=1031k
(저녁)
헬스달리기 3k/0:20
전 헬스걷기/0:10
웨이트/0:20
*매킨지 100x3,스탠드뒤로제끼기 100x2
아기 걸음마.
비복근 부상은 잘 뛰다가도 어느 한 순간에 통증이 오면서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부상후 한달 지나서 뛰다가 재발된 후 벌써 2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대회참가도 최소 4개를 까먹었고 훈련마일리지는 말 할것도 없다.
그래도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심해서 조금만 달리고 속도도
0.5kh만 더 올려서 9.5kh로 마무리 한다.
2018.8.3.금.맑음.27/38도
d=0
(야간)
탄천걷기/1:40
(오후)
스크린골프,비발디파크CC/3시간
(아침)
풀스트레칭&웨이트/1:30
*스쿼트,카프레이즈 각각 30x5
가뭄까지~
오늘 횡성에 있는 손문X와 통화하니 10여가구용의
지하수가 휴가철 더위로 공급이 달려서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밭작물과 과수가 매말라 가지만 속수무책이라고~
2018.8.2.목.맑음.27/39도
d=5k, m=5k, y=1028k
(저녁)
헬스 달리기 5k/0:37
전 걷기/0:30
스트레칭/0:20
(아침)
세라밴드,봉체조&간략웨이트/1:40
*매킨지 100x2
*프랭크30x3,푸시업 30x4
*카프레이즈 50x2
*스쿼트 50x1
염천지절
110년간의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 날이 날마다 기록을 경신하고있다.
재작년 2016년에도 늦더위가 장장 1달간 계속되어 8/27이 지나서
한풀 꺽였는데 올해는 더욱 심해서 지금은 좀체로 꺽일 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든다.
좌측 종아리(비복근) 부상이 2달째 계속되고있다.
어느해 보다 지루하고 답답하고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첫댓글 작가님 귀환을 영접합니다..
작가?황송 쑥쓰입니다.ㅋ ㅋ ㅋ
반갑습니다!!!
네 저도 반갑습니다.
오랫만 입니다. 열열히 환영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낼 공원사랑에서 뵙겠습니다.
무탈한 완주 축하합니다.시작이 좋습니다.
네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