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아침 5 시 30 분에 일어나 아양중학교 에서 운동장을 돌아 봅니다
철봉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벤치에 앉자서 수다도 떨어 봅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아침은 복숭아 삶은것 한그릇 하고 둘깻잎 부침개 ( 찌짐 ) 도 먹습니다
인간극장 8 남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팔공노인 복지회관 탁구장에 가서 기계에 맞추어 왼손 오른손 번갈아 공을 칩니다
11 시경에는 1층 다리 물리치료 를 받고 점심도 사먹습니다
오늘은 쇠고기 찌계 그리고 근대 새우국을 먹습니다
집으로 오다가 아랫층 미장원 에들려 커피도 한잔 합니다
집으로 와서 싱글벙글쑈 를 청취 합니다
오늘은 주제 거짓말 에대해 월간 베스트 를 시작합니다
3 등 상금 50 만원 을 받고 결혼을 하기 위해 부모님 이 사귀는 여자친구 를
동네로 불러 부자인척 허풍을 떨어 결혼 한 사연
2 등은 덕자야 미안 하다 상금 100 만원
시골 바닷가 에서 자라는 중학생 덕자는 친구집에 손님과 대학생들이 와서
민박을 하는것을 보고 대학생을 소개 해달라고 해도 잘 안해주자 덕자가 직접 찿아가
사귀자고 하자 가서 거울좀 보고와 하자 집으로 와서 거울을 보니 너무 촌티가 난다는 사연
1 등 치매 할머니 상금 200 만원 어머니 가 요양보호사 로 근무하는 곳에 고추장수 치매 할머니가
계시는데 엄마 만 보면 고추값 달라고 해서 종이로 존을 그려 주고 친정 밀양에 가야한다며
차표를 근어 달라고 해서 종이로 차표 서울 밀양 새벽 5 시 30 분 을 써서 주고나니
몇칠만에 돌아가셨다는 내용
자전차 를 타고 방촌신협에 들려 카드쓴것을 제출 이벤트 로 30 만원 이상 카드 를 쓰면
경품추첨 한다고 해서 찿아가 제출하고 커피도 한잔 함
오다가 방촌시장 한약방에 요양보호사 짝 친구를 만남 작년에 산삼이라며 3 뿌리나 준 여자친구
역초 다린물과 가래떡을 먹고나니 소나기가 한줄기 오고 날씨도 선선함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에서는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 사위는 어느날 장모님이 이모님 댁에서 자고 온다고 해서
아내에게 빨리 들어와 뜨거운 밤을 보내자고 하고 불도 켜지안고 초인종 소리가 나기에 아내를 번적 않고
침대에 던지고 점프 를 해서 올라갔더니 갑자기 자네 왜그러나 깜짝 놀라 보니 장모님이라
이런 실수가 어디있나
천안에서 작은딸이 온다고 해서 부침가루 튀김가루 그리고 콩치 통조림을 사 오고
내일 아침에 얀념 닭 을 만들어 준다고 부산하게 움직임
내일은 고등학교 동창회 가 고향에서 열려 열차 를 타고 가야할 예정 임
오늘은 백중
곡식이 많아 100 가지 씨앗을 갗춘다고 해서 유례된날
두례농사가 파 한후 음력 7 월 15 일 경에 행하던 호미씻기 놀이를 말한다
이놀이는 농촌에서 힘겨운 세벌 논을 메기를 끝내고 나서 백중을 전후한 용날을 택해
머슴들이 풍년을 비는 뜻으로 농신에 대해 고사를 지낸다
아픈청춘
5 포 → 7 포 넘어 n 포 세대 좌절
5 포 ( 연애 ,결혼. 출산 .내집마련 인간관계 ) 를 포기하고
7 포 는 와 ( 꿈.희망 . ) 을 포기하고
n 포 는 모든것을 포기 한 세대
( 젊은 이 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모두포기하면 어떻하냐 )
국민일보 에서 옮김
첫댓글 백중날에도 육선생님의 부지런함은 계속되고...
드라마도 티브이 시청도 늘 새로운 사연들이 올라오고...
그런 가운데 n포세대 이야기까지 곁들이니 참으로 나라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우리 아들도 엔포세대에 포함되어 앞날이 캄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