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념하라(출13:1-10)
천지와 그 안에 생육하고 번성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의 타락을 기점으로 사탄은 사탄의 거짓과 속임수에 미혹되어 그의 종 된 모든 것을 통하여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는 시도를 그친 적이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 때에 이르러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 못에 던져 질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속히 그들을 심판하지 않으실까요?
우리의 옛 사람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은 사망의 권세 아래서 고통하며 신음하면서도 꿈을 가진 자는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된다는 교훈아래서 자신의 온 몸을 던진 사람들입니다. 남은 사람들은 옛 사람의 꿈을 이어받는 것을 사모하며 같은 꿈을 꾸지만 다음세대들에게도 이룰 수 없는 꿈을 남기는 것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역사를 거절하게 합니다. 이는 사탄의 술책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소원 할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쓰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빌려 주신 적이 없으니 그들은 도둑질과 거짓을 말하는데 아주 익숙하며 사람의 마음을 속여 빼앗은 것에 대하여 전혀 가책을 갖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탄이 그 아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그럴듯할 지라도 사망에 이르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지켜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된 사람들의 본분입니다. 그 어떤 다른 것으로 대체 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 날들과 그 날에 지킬 규례들을 주신 것은 다시는 사탄의 계략에 속지 말라는 경고이고 죄를 이기는 능력을 주시고자 함입니다.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