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군수 이순선)은 27일 자매도시 천안시(시장 구본영)의 수해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동참했습니다.
이날 이순선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40명과 자원봉사자 30명 등 70명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목천읍 서흥리 일대를 방문해 하천제방에 마대를 쌓고 토사를 정비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
천안시와 인제군은 지난 2013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축제에 상호 방문하면서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첫댓글 수해복구 작업에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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