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설레설레' 조병문이라 합니다.
저는 금년 7월에 IT 136 MODL(C Specialist)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회사 및 친구들의 환송회속에서 지내고 있지요.
내년 1월20일에 시드니로 들어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답니다.
집 정리, 차 정리, 금융거래 정리, 이삿짐 정리, 사가지고 갈 것들 구매,
손으로 들고갈 것들 정리, 친척 인사, 친구들 인사 등등 헉헉 바쁘더라구요~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정리하곤 하는데, 진도도 느리게 나가고 할건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
7월에 여주권 받고 나자마자,
가지고 있던 일반여권에 가족 모두 영주비자를 받았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어제서야 외교통상부에 가서 거주여권 신청을 하고 왔네요.
이제 여권도착하면 다시 호주대사관으로 보내서, 거주여권에 영주라벨을
옮기려 합니다.
대전에는 어제 눈이 왔었습니다.
그저께 새벽에도 많이 왔었구요.
그러고 나니 살을 파고드는 강한 바람에
집에서 언제쯤 나가 또 다시 준비를 시작할까 고민중입니다. 헤헤
정착 예정지는 시드니 힐스지역으로 정해놨구요.
이시 숙소도 힐스지역으로 할려 합니다.
현재 까지는 카슬힐로 하려 하지요~
이제 씻으로 가렵니다.
나가봐야죠~ 아이프하고 같이 ^^
첫댓글 반갑습니다...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시는 영주권을 쥐고 가시는군요..........정착 잘 하시길 빌어봅니다...
반갑습니다 ^^ 잘 정착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셔요! 근데 힐에 사시면 얼박하기는 상당히 어렵겠네여!
힐스지역은 예정지이고요, 변경될 수도 있어요 ^^ 일단 얼른 가겠습니다.
카슬힐 대환영!!!!!!!!!!!!!!!!!!!!!!!!!!!!!!!!!!!!!!!!!!! 근데 얼박이 머에요?
일명 "얼굴 박치기"라 합니다...보기 힘들다는 뜻(기차역 멀어서) 아니겄습니까??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메일 드리겠습니다 ^^
부럽습니당 반갑구요^^
반가워요~ ^^
시드니로 가시는 군요... 잘 정착하시구요... 4년후에 뵙겠습니다. ^^
네 잘 정착하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