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1939년에 첫 상영 되고 그해 아카데미 11개 부분 의 수상기록을 갖고 있다. 이영 화의 원작은 1936년 애틀란타 에 살던 마가렛 미첼이 썼다. 그녀는 10년 만에 1.000페이 지가 넘는 대작을 완성하기에 이른다.이것이 그녀의 첫 작품 이자 마직막 작품이었다.이 작 품 자칫하면 출판이 되지 않을 뻔했다. 이유는작품의 분량이 너무 많았다는데 있다. 1929 년 대공황 발발 이후 불황이 극 심 한 탓에 어떤 출판사도 그만 한 분량을 출판할 모험을 감행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그녀가 무명이었다는 점이었다. 작품 원고는 3년 동안 여러 출판사를 돌며 퇴짜를 맞았 는데, 실의에 빠져 있던 그녀에 게 실낱같은 희망의 전언이 전해 진다.그것은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출판사인 맥밀란사의 사장이 그녀가 살던 애틀란타로 온다는 소식이었다. 그 사장이 여장을 푼 호텔에 접근 할수 없었던 그녀는 사장이 애틀란타를 떠나 는 시각을 확인후 기차 플랫폼 에서 기다렸다. 맥밀란사의 사장 이 탄 기차가 막떠나려는 순간 그녀는 객실 안으로 원고 뭉치를 던져 넣었다. 원고를 돌려받지 않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기차가 다음 정거장에 도착했을 때 사장 에게 그녀의 전보가 도착한다. ,,원고 읽어보셨습니까? 안 읽으 셨으면 첫 페이지라도 읽어주셔 요,, 그래도 사장은 읽지 않았다. 하지만 사장은 그녀의 전보를 세 차례나 더 받는다.그때서야 비로 서 사장은 도대체 뭐기에 이렇게 근질기게....? 하며 원고를 읽기 시작했고 뉴욕에 도착할 때쯤엔 어느덧 출판의 결심이 서게된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최선을 다하라 그렇게 할 때 최 선의 이익이 온다 ,, 마가렛 미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