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공항 정보 - 타이완타오위안국제공항[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 臺灣桃園國際機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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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9713
2024.03.18. 21:52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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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타오위안국제공항
[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 臺灣桃園國際機場 ]
요약 타이완 타오위안(桃園) 시에 위치한 국제공항
타이완(臺灣)의 수도 타이베이(臺北)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타오위안(桃園)현 타오위안(桃園) 시에 위치한 국제공항. 타이완에서 가장 크고 붐비는 공항이다. 중화(中華)항공과 에바(EVA)항공이 이 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삼고 있다.
1979년 2월 개항 당시엔 초대 총통인 장제스(장개석)의 이름을 따서 창카이섹(中正)국제공항으로 불렸으나, 2006년 9월 6일 천수이볜(陳水扁) 정부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타이베이에는 북쪽에 타오위안국제공항, 남쪽에 타이베이쏭산(臺北松山)공항이 각각 자리잡고 있다. 1979년 타오위안공항이 문을 열기 이전에는 쏭산공항이 타이베이의 대표 국제공항이었으나, 현재 쏭산공항은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격하되었다.
2008년 타이완 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일본과 중국으로 향하는 단거리 국제선이 부활했고, 2012년 4월부터는 서울(김포)~타이베이(쑹산) 노선도 운항을 시작했다.
영국의 항공 서비스 조사 회사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World’s Top 100 Airports 2018'에서 전 세계 500개 공항 중 15위에 올랐다.
국제선 전용 여객터미널은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등 두 곳이다. 제1터미널을 이용중인 한국발 항공사는 중화항공, 캐세이퍼시픽,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타이거항공 등이다. 2000년에 문을 연 제2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이 이용한다. 2017년에 착공한 제3터미널은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연계 교통편인 버스정류장은 1터미널의 지하 1층 및 2터미널의 1층에 설치돼 있으며, 타오위안공항에서 시내 방향으로는 2터미널→1터미널 순으로, 시내에서 타오위안 공항 방향으로는 1터미널→2터미널 순으로 운행한다.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역~타이베이 시내를 연결해주는 일반열차 및 급행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타이완타오위안국제공항 위치
[네이버 지식백과] 타이완타오위안국제공항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臺灣桃園國際機場]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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