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까페에 메시아닉교회와 토라의 회복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주장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신 가운데,
그 동안 쓰고 계셨던 교리적, 신학적 안경과 잣대로 너무 쉽게 판단하신 결과 많은 오해가 빚어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토라연합교단의 신조를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일찌기 다른 분이 올린 적이 있음).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는 정확히 이 신조대로 믿고, 가르치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판하시려거든 이 내용을 가지고 비판해 주십시오.
이렇게 말은 하면서.... 실제론 율법주의 이단이라는 둥, 실제론 이대로 행하지 않는다는 둥.... 하는 억측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정말 정직하기 원하고, 거룩하기 원하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비해서 많은 이들을 깨우기 원해서 저희가 옳다고 믿는 바를 알리고 전하는 것일 뿐이지,
누구를 비난하고 정죄하고 함부로 욕하고 모독하기 원치 않습니다.
그런 느낌을 혹시 받은 분이 계시다면 널리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1. 우리는 신구약성경 66권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임을 믿으며, 구약과 신약은 서로 충돌하거나 대립하지 않으며 전적으로 일관되고 통일성있는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임을 믿는다.
2. 우리는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토라가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임을 믿으며, 따라서 선지서와 성문서, 그리고 신약성경이 토라의 기초 위에 서 있음을 믿는다.
3. 우리는 만물의 창조주가 한 분이심을 믿으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삼위로 하나되심을 믿는다.
4. 우리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슈아 함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부활만이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의로움과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되며,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접하는 자만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임을 믿는다.
5. 우리는 토라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는 하나님의 모든 언약백성의 영원한 삶의 규범이요 지침임을 믿는다. 신구약성경 66권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규례는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마땅히 따르고 순종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법도임을 믿는다. 그러나 토라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6. 우리는 토라에 규정된 안식일과 절기가 영원한 여호와의 규례임을 믿으며 거듭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는다. 그러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구원의 수단이 아님을 믿는다.
7. 우리는 사도행전적 메시아닉 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며,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슈아 안에서 한 새 사람(온 이스라엘)이 될 것을 믿는다.
8. 우리는 유대주의로의 회귀를 반대한다. 우리는 구원은 오직 예슈아의 십자가 공로로 인한 것임을 믿으며, 성경적 가르침을 벗어난 유대적 전통과 구전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믿는다.
9. 우리는 성령의 사역이 주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시고,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거듭난 신자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토라를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토라의 삶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가르치심과 능력으로 토라를 준수할 수 있음을 믿는다.
10. 우리는 교회가 예슈아 함마쉬아흐를 믿어 구원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으로 구성되며 교회의 머리는 예슈아 함마쉬아흐이심을 믿는다. 모든 교회의 구성원은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머리이신 마쉬아흐의 몸 안에서 모두 연합하여 하나됨을 믿는다.
11. 우리는 예슈아 함마쉬아흐가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실 것을 믿으며, 그분의 다시 오심을 위해 신부 단장에 힘써야 할 숭고한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여기 소개해 드린 내용 그대로입니다. 겉으론 이렇게 내세우고 뒤에선 다른 주장을 내세우거나 가르친다면 우리는 결코 올바른 하나님의 사람이 아님을 천명합니다.
위의 내용 중에서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십시오. 신중하게 검토해서 정말로 성경적으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수정을 적극 고려할 것입니다.
다시 부탁드리지만, 악의적인 비난과 정죄, 무비판적인 반대의 글은 삼가 주십시오.
그리고 댓글을 다실 때는 꼭 예의를 지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하나 하나에 우리 주님의 인격이 묻어나와야 한다고 믿습니다. 정확하게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비진리에 대한 분노"라는 말로 포장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상 대대로 율법을 생명으로 지키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모르고서야 이방인의 미래도 모른다고 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처참한 야곱의 환란을 예상해 보셨는지요
성경의 결론의 글들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다니엘,스카랴,에스겔, 특히 계시록)
4. 사랑,믿음,소망,,은혜,성령은 글로써 표현할 수가 없는 예수님의 말씀이라 봅니다.
이 중에서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은 사랑입니다. 표현할 수가 있습니까
@산소캡슐 산소캡슐님,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제가 지금 나가봐야 해서 답변은 내일 드려도 되겠지요?
내일 최선을 다해서 답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소캡슐 말씀의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 이 땅에서 하나님에게 순종의 기도를 드립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26;39), 순종(마26;42)(마26;4
상기 말씀으로 이제 겨우 순종에 대하여 알았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뭔소리?
한기만님은 "신약 헬라어 성경" 이 가짜라는데
원래 신약 성경은 히브리어라면서요?
근데 사탄이 히브리어 신약 성경을 없앴답니다 ㅎㅎㅎㅎㅎ
토라교도들은 사탄이 하나님보다 힘이 더 쌔다고 믿으시나요? ㅎㅎㅎ
제가 믿는 하나님은 사탄하고는 비교가 없으실정도로 전지전능하셔서.. 사탄이 하나님 말씀 절때 못 없앱니다
한기만님이 속고 계시는 가짜 히브리어 신약 마태복음 ㅎㅎㅎㅎㅎ
이런 가짜 히브리어 마태복음을 들이대면서 토라토라 .. 횡설수설...
이건 도데체... 뭔가 새로운 것인 것처럼 사람들을 호도하고, 솔깃하게 만들며~... 대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이 사람들은 도데체 뭐하는 이들인가? 그저 믿음을 팔기위하여 흥행을 위하여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연예기획사와 뭐가 다른가?
참으로 한심스럽소~ 성경읽지 아니하고 그저 주일예배만 다니는 지식없는 크리스챤들이 걸려들게 만들려는 당신의 말장난이 우습소~ 당신 자신이나 구원받으시길~
메시아닉교회의 신조를 잘 봤습니다...
의아한 것은...
1. 왜 예수 그리스도라는 잘 알려진 단어를 사용하면 충분할 것 같은데 예슈아 삼마슈아흐? 라는 히브리어를 의식적으로 사용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히브리원어에 대한 사대적인 사고방식인가요?
2. 유대주의로의 회귀는 반대하고, 율법으로 구원받은 것도 아니라고 하시면서...왜 유대인 즉 이스라엘민족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신 당시의
이스라엘 신정국가의 율법인 토라를 교회시대의 신약성도도 반드시 지켜야만하는 무엇인 것처럼 신약교회의 교리를 모호하고 비성경적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라의 내용중 신약성도들에게도 적용가능한 말씀도 있고 적용할 수 없고,
적용해서는 안되는 말씀도 았는데요. 그리고 예수님의 온전하고 완벽한 대속적 중보 사역으로인해 구약의 율법, 토라 중 사회법과 제사법의 영역은 폐지되었다고 모두 율법을 성취했기에 신약시대의 교회가 지킬 의무가 없다고 예수님이 선언을 하셨는데...해야한다? 왜죠?
3. 구약의 안식일은 구역성도에게 해당게되고 신약의 성도는 예수님의 부활의 날인 안식일 다음날을 기념하는 것이 초대교회의 공통적인 신조였는데...지금에 와서 안식일을 지켜야한다? 그럼 안식교와 몰몬교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많은 교회가, 온누리교회를 다녔던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교화의 모델을 사도행전에서 찾는 오류를 범합니다... 사도행전은 유대인의
유대인의 교회가 모든 이방인에게로 확산되고 변화되러가는 변천기를 다루는 책입니다...따라서 사도행전과 그속의 교회의 모습들이 현재 교회의 모델이 될수는 없습니다. 초대교회의 변화가 안정되고 교리가 확정된 이후의 사도 바울의 서신서를 중심으로 신약교회의 롤모델을 찾아야 하는 것이 성경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스라엘이라는 구약성도와 교회라는 신약성도 이 두가지를 하나로 보거나 동일시해 하는 혼동에서 오는 성경해석의 오류같습니다.
물론, 구약성도와 신약성도 그리고 환란기성도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겠지만 하나님의 경륜은 3가지 성도의 의무와 책무가 다르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50년 이상 올바른 성경해석과 믿음을 찾아 방랑하다가....
[킵바이블] 사이트에서 가장 성경적이고 올바른 해석, 교리라고 믿어지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설교를 추천합니다!
일본에 사는 관계로,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가본 적도 없지만...
가장 훌륭한 신학적인 성경신학을 깨닫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