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적는 글~
이히히~!!
저번 일요일 새벽에 적구선 진짜 오랜만이죠~
요즘 운동다녀요~
저번에두 말씀드렷지만...
운동한번 가따오면 탈진되요~
아 졸려~
그래두 오랜만에 글을 먼저 올리기 위해~
그런데 먼저 누가 선수치걸랑 어떡하죠???
우이쒸~
옆에서 동생이 계속놀리네요...
뭐래는 줄아세요???
♪팬더가 언니보다 더 날씬하데요~강호동이 더 날씬하데요~
언니는 팬더보다 더뚱뚱하데요~♬이러면서
'언니 팬더가 얼마나 날씬한줄알어??
몸이 일자라서 배두 안나왓써 근데 언닌 배가 그게 뭐냐???'
이러는거에요...나 원참...충격먹어서~
내 배가 어떻다구...
아직 쫌 쪄서 허리가 26인치씩이나...-_-;;
너무 뚱뚱한가???
저번엔 별루 안뚱뚱했는데...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는 중이라...몸무게가 한 3키로 빠졋나???
이히히~
디게 조아요~
그러면서 또하는 소리가
'언니~팬더가 얼마나 똑똑한줄알어???아이큐가 1000이야~1000~!!
언닌 0이면서...'이러는거에요...
그냥 웃껴서 말했는데...팬더가 지 언니구 내가 팬더래요...
그러면서 또 제머리 만지고선 '잘자라~'지가 무슨 조폭인가...깍두기야???
음!!
아니 팬더가 아이큐 1000이면...그게 정상 동물입니까???
정신병원에 있어야지~
쯧~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라 중3하구 생각하는 수준이 다르니...
웃어 줄쑤 밖에...음하하하~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신분들은 분노 하지 마시구~
아 졸려~
가서 자야겠네요...
오늘하루도 힘차게~
알죠??? Have a good time~☆
첫댓글 ㅎㅎ 저도 이십육인데요 뚱뚱한거 아니...겠..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