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수업이 없어서요...
회원여러분께 의견을 듣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같은학교 선생님이 다음주에 결혼을 하세요...
청첩장을 받았으니 다녀오는게 맞기는 한데...
직접운전을해서 가자니...식장까지 갈수있어서 좋긴한데 일단 조금은 피곤할것같구요...
그렇다고 KTX를 타고 가자니 예식장까지 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것같구요...
성인이되고나서 대중교통이용해본게... 제주도갈때 비행기타본게 전부인것같아서요...
그렇다고 광주까지 비행기 타고가자니... 그것도 아닌것같구요...
그냥 축의금만 내고 가지 말까라는 고민도 살짝 되는데요...
회원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것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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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은 꼭 참석 안해도 축의금만 내도 이해합니다.
결혼후에 만나면 상황이 이래서 참석 못했다고 하시면 되세요~
같은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결혼식 참석하는게 좋습니다.
참석하고 축의금만 전달하고 오시면 되죠.
축의금 한표 1인 자!자!투표하세요
정말 절친이신가요 먼곳까지 가는건 친구들이 가는것이고 그외에는 아니라고봅니다 축하한다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못가서미안햏다 이런것도 할필요없구요 정말 축하해주면됩니다 축의금
네! 저도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광주 ktx 2시간 걸리니 이동 생각하면 3시간... 오히려 대중교통이 편할수도 잇어요!
몸이 조금 힘들겟지만 저라면 갔다 와야 맘이 편할거 같긴해요 ㅎ
내마음 편하대로
하면되요ㅡ멀면부친다ㅡ한표
참석은 안하는것보다 하는것이 좋긴하겠지만.
가족도 아니고 이혼한 상태라면 충분히 이해를 할것입니다,
학교 동료라면 축의금만 보내주셔도 충분히 예의 표시는 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다지 친하지는 않아요...그런데 앞으로 학교에서 계속뵈야하고... 직접 청첩장 들고오셔서...
와주셨으면한다는 내용의 뉘앙스를 풍기셔서...고민되네요...
같이가게 되면 친한친구한명 섭외해서 데리고 같이 가려구요... 광주에 유명한 오리탕집이 있다고해서...^^;;
오리탕으로 꼬셔볼까 생각중입니다...
답은 나왔네요,
친구동참 섭외가 되면 참석하는 것이고
안되면 축의금만 보내면 될것 같으세요.
그냥 참석과 불참은 하늘에 맏기세요.
마음이 불편하는 곳은 안가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운명은 그 친구한테 달려 잇습니다,^^::
봉투에 한표합니다 ~
깨끗하게 다녀 오셔요 다 품앗이 입니다 ...
과거에는 품앗이였는데..요즘은 눈에서 멀어지면 남이라
찾기도 힘들고 서먹여서..
축이금만 보내줘도 되지 않을까요.
현실따라가면 될듯 싶어요.
안 갔음 하는
안 가도 되는 좋은 이유를 찿는듯해 보입니다
축의만 하시되 어차피 갔었을시의 경비를 축의금에 더 넣으시고 사정이 있어 못 가게 되었다고 말씀드리면 아마도 좋게 넘어가실 수도 있어 보입니다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가 중요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