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잘 모르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자면 뭔가 방향성부터가 잘못된 것 같아 대중들은 그냥 저 연돈 사장님의 손에서 탄생한 잘 두들긴 돈가스가 먹고 싶은거임 돈가스보다도 사장님의 열정에 그 가치가 더 집중됐음 근데 연돈 볼카츠는.. 돈가스 정도의 노력도 들어가지 않은 메뉴인데 하물며 다른 지점장님들이 팔면 사람들이 그정도의 기대치와 만족감을 가질까? 싶은거임 그냥 좀 잘 튀긴 다진고기튀김 정도겠지 거기에다 메뉴 방향까지 더 산으로 가서 도시락에 두들기지도 않은 닭튀김에.. 저 사장님이 계신 연돈 본점마저도 사람들 일부는 그정도 기다릴 맛 아니었다는 평가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하물며 다른 지점에서 전혀 방향성 없는 메뉴를 하니까 당연히 매출이 안 나온다고 봄.. 물론 그걸 본사에다가 해준게 없다 표현하는건 지점장들 욕심같아보이는데 본사가 추진하는 방향이 애초에 지점장들까지 다 살려주는 방향이 아니었던거임 확장을 안하고 그냥 본점만 운영하는게 맞았다고 봄
첫댓글 잘 모르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자면
뭔가 방향성부터가 잘못된 것 같아
대중들은 그냥 저 연돈 사장님의 손에서 탄생한 잘 두들긴 돈가스가 먹고 싶은거임
돈가스보다도 사장님의 열정에 그 가치가 더 집중됐음
근데 연돈 볼카츠는.. 돈가스 정도의 노력도 들어가지 않은 메뉴인데 하물며 다른 지점장님들이 팔면 사람들이 그정도의 기대치와 만족감을 가질까? 싶은거임 그냥 좀 잘 튀긴 다진고기튀김 정도겠지
거기에다 메뉴 방향까지 더 산으로 가서 도시락에 두들기지도 않은 닭튀김에..
저 사장님이 계신 연돈 본점마저도 사람들 일부는 그정도 기다릴 맛 아니었다는 평가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하물며 다른 지점에서 전혀 방향성 없는 메뉴를 하니까 당연히 매출이 안 나온다고 봄..
물론 그걸 본사에다가 해준게 없다 표현하는건 지점장들 욕심같아보이는데 본사가 추진하는 방향이 애초에 지점장들까지 다 살려주는 방향이 아니었던거임
확장을 안하고 그냥 본점만 운영하는게 맞았다고 봄
오 맞아 눈아 말 잘한다 이거임
나도 잘모르는데 셀링포인트가 "장인의식으로 정성가득해서 맛잇는"인데 이름만 갖다쓰고 간단만 강조해서 뭔가 싶어.. 이름에서 기대한건 레시피라도 갖다 쓸거라는거엿는데
결국 백종원은 요리사가 아니라 기업가라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방향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