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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1시간 전
설사 김기현을 쫓아 내고 다시 당 대표를 뽑는다해도 다시 TK가 뽑힐 거다. 원내대표, 최고위원들도 마찬가지다.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다. 전국적인 인물이 나올 수 없는 구조다. 지난번 김기현을 뽑기 위해 만든 룰이 국힘을 TK만의 정당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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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1시간 전
이제 '보수'는 이념이 아니라 'TK'를 말한다. 'TK'가 '보수'고 '보수'는 'TK다. 국힘과 보수, TK는 하나다. 혁신은 꿈일 뿐이다. TK를 위한 혁신이 아니면 받아 들이지 않는다. 이번 인요한의 카드는 폭발적인 갈등을 일으킬 것이고 국힘은 내분에 휩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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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1시간 전
국힘은 그동안 그런대로 '보수'라는 허울 좋은 미끼로 전국 정당의 모습을 꾸려 왔지만 김기현이 들어서면서 TK 정당으로 명확히 정의를 내렸다. 국힘은 'TK'이고 'TK'가 '보수'이다. 김기현을 끌어 들인 건 윤석열이지만, 다시 끌어 내라진 못한다. 김기현은 국힘의 주인은 'TK'이고, 자신은 당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생각을 할테고 국힘이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넘어 가느니 TK와 옥쇄를 하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국힘은 창당 이래 최대의 악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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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2시간 전
국힘 TK은 혁신을 받아 들이느니 차라리 고립주의로 자기들끼리 단결하려 할 것이다. 현재 지도부로서 아쉬운게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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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2시간 전
결국 수도권은 각자도생하든지 다른 살 길을 찾아야 한다. TK의 수족이 되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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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2시간 전
국힘은 TK의 꿈에 젖어 있다. TK가 아닌 윤석열, 인요한, 김한길에 의한 혁신은 불가능하다. TK 스스로의 혁신도 불가능하다. 그냥 TK외 인물들로 구색을 맞추려 할 것이다. 국힘은 TK고 TK가 국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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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2시간 전
인요한박사는 여당내 밥버러지들 쓸어내고 명년4월 총선날은 정치권내의 쓰레기 잡범 종북 꼴통들 쓸어내는 국민대 청소일로 기념일이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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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2시간 전
연말은 윤과 김기현의 갈등의 계절이 될 것이고, 국힘은 TK의 고립을 선택할 것이다. 김기현과 최고위, 그 주변을 보면 수도권에 아쉬울 게 없는 사람들이다. 속타는 건 수도권 의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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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2시간 전
국힘 Tk는 혁신을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나 고루한 조직이다. 인요한은 그냥 흔들어 보는 카드다. 윤은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김한길을 주목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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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2시간 전
의욕은 좋지만, 인요한 역시 헛발질하다가 끝날 것이다. 김한길이 조정하는 것도 잡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곳곳에서 저항에 부닥칠 것이다. TK는 너무나 공고하다. 김기현이 있는 한 혁신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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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2시간 전
김기현은 이미 잽싸게 조직과 예산을 관장하는 사무국장 자리에 TK를 꽂아 놨다. 인요한에게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내놔 봐라는 식이다. 인요한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지만, 실제 외부인이 인적쇄신에 손대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고, 결국 윤이 직접 인적쇄신 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다. 골수 TK 김기현이 공천권을 고분 고분 포기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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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u****3시간 전
김기현 선거 망치고도 안 쫓겨 나려고 주위 동료들은 다 쫓아내고 쌩뚱맞은 외국인을 등용하는 쑈까지 벌이고.. 선거 망친 주범이 말이다. 시절에 따라 사람도 정치도 변하지만 불변의 진리는 책임질줄 모르는 사람이 주장할 권력 따위는 없다는 것. 무수한 말잔치 뒤에서 공천 권력을 휘두를 순 있어도 총선 패배뒤엔 네놈 모가지로도 갚지 못할 후과가 몰려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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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s****6시간 전
나도 개인적으로 인요한씨를 좋아하지만 그러나 힘없는 그가 무엇을 할수있을까? 용산잡 놈들이 써준대로 읽을가 심히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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