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세계의 명품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 하면서...
처음으로 명품에 욕심을 내보면서...이쁜 그릇이랑 도자기를 싸고
신나는 공연도 보고 맛나는 인절미에 밤 고구마를 맛보고
임금님께 진상한다는 쌀도 한포대 사들고나니 배꼽시계가 더 달라고
꼬르륵..고가를 찾아서 아점을 먹고 다시 영릉을 관람하고...
서둘러 돌아오는데..비가 시작되더니..집에도착하니 빗줄기가 굵어졌다
피곤하기는 하지만 부지런히 움직이니.. 비 피해서 구경 잘하고 옸지요
님들도 함 가보세요
실망 하지 않으실꺼예요
영릉도 좋은 교육장이고..신륵사도..조금 있어면..단풍이 곱게 들면
산사의 아름답고 조용한멋이 한몫하지요.....
절뒤로 계단을 오르면 보물도 있구요
10월31일까지 인데..주말이용하실라면 교통혼잡을 피하려면....
일찍 가고 당일 코스로 가족나들이... 체험도 좋구요 참 좋아요
첫댓글 저도 함 가봐야 겠어요 도자기에 관심이 많아서 가봐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부럽당~~나두 가고 시포랑~~~~~좋은날 되세요
지금 한참 도자기 축제하죠? 사실 제 고향이 경기 이천이거든요..^^*쌀좋고 물맑고 도자기 유명하고 온천좋고 거기다 덤으로 미인이 많은 도시...^^*이렇게라도 고향소식 들으니 좋으네요..오리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잘 다녀 오셨군요...부럽기도 하구요.... 지도 함 가고프네요......^^*
좋겠다...멀어서 못가고...이궁..갈려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잇는데..게으러서요..맛난것도 사먹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