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8/28/aston-villa-move-ahead-race-sign-nottingham-forests-matty-cash/
아스톤 빌라는 £12m에 노팅엄 포레스트의 매티 캐쉬 영입에 근접하여 이번 여름 첫 영입을 앞두고 있다.
빌라는 셰필드와 풀럼을 제치고 캐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노팅엄과 진전된 대화를 나눴다. 딘 스미스는 앞으로 며칠 안에 딜이 협상이 타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캐쉬는 이번여름 프리미어리그 밖에 있는 선수 중 가장 탐나는 선수 중 한명으로 부상했으며, 셰필드는 이미 £10m을 비드했지만 거절당했다. 풀럼 감독 스콧 파커도 다재다능한 캐쉬를 우선 타겟으로 설정했지만 아스톤 빌라가 포레스트와의 이적료 합의에 가까워졌다.
스미스는 프레드릭 길베르와 아메드 엘모하마디가 있는 오른쪽 풀백을 경쟁시키려하며,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캐쉬의 능력이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믿는다. 캐쉬는 사브리 라무치 감독이 윙어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포레스트는 £15m을 요구하고 있지만, 빌라는 초기 이적료 £12m에 동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빌라는 다른 타겟에도 공을 들이고 있으며 브렌트포드의 올리 왓킨스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위기는 여전하다. 브렌트포드는 £25m을 요구하고 있지만 다음 주쯤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왓킨스 챔피언십에서 검증된 자원인데 프리미어 리그에서 어떨지 궁금하네ㅋㅋ
그릴리쉬 대체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