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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을 극장처럼 꾸며보자! ◆◆◆
1.서언 2.장비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장비들) 2)홈시어터(극장식 사운드)-일반형/중급형/고급형/전문가형 3.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나에게 맞는 AV구성은?) 4.AV...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자. 5.AV를 제대로 즐기려면 콘텐츠가 많아야 한다. 6.결어
1.서언 우리가 매일같이 집에서 보는 TV가 아날로그 브라운관(CRT) TV에서 디지털 벽걸이TV(HDTV)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HDTV(벽걸이TV)를 들여놓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최근엔 3D TV에 스마트TV까지 가능한 HDTV가 나오고 있어, HDTV도 핸드폰처럼 시기에 맞추어 바꾸어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우리의 집에서 귀중하게 여겼던 카세트나 전축도 HDTV의 진화와 함께 음향도 디지털 음질로 바뀌면서 극장처럼 웅장한 서라운드(홈시어터)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진화를 하여, 이제는 집에서도 극장과 같은 대화면, 고음질의 서라운드 음향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의 붐에 따라 AV도 거실이 아닌, 이동 간 즐기기는 하지만, 아직은 화질이나 음질, 대화면의 감동은 주지 못하기 때문에, AV로서는 한계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은 홈시어터를 AV마니아들이나 즐기는 전유물로 생각하고, HDTV 구입엔 적극적이지만, 홈시어터 구입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홈시어터는 저렴한 것은 1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써서 HDTV와 함께 구입해서 활용한다면, 우리의 거실을 극장처럼 만들어서 AV를 좀 더 실감나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일반 가전 매장에서 구입하는 HDTV(Full HD)의 해상도(1920X1080)는 AV마니아들이 즐기는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HDTV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우수한 화질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HDTV시장의 97%이상을 차지하는 삼성-LG의 HDTV는 세계 1,2위 제품들이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수한 고화질의 HDTV에 홈시어터만 갖춘다면, 여러분도 오늘부터 AV마니아가 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AV마니아가 되기 위한 "우리 집 거실을 극장처럼 꾸며서 즐기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AV를 즐기려면, 기본적으로 TV는 있어야 할 것입니다. 2012년 12월 31일이면, 우리나라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되고, 디지털로만 방송이 됩니다. 그래서 2012년은 그 어느 해보다 HDTV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왕 HDTV 구입을 하신다면, 아래의 내용들을 참조로 해서 구입을 고려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이미지가 크게 보입니다. 1)HDTV(고화질 TV) *화면크기 : TV와의 시청 거리에 따라 화면크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TV와의 시청거리 2m30cm 3m 3m30cm 4m 화면크기 ~47" 50"~60" 65"~75" 80"~
*어떤 종류의 HDTV로 고를까? -->PDP TV, LCD TV, LED TV PDP TV는 화면 크기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긴 하지만, 소비전력이 LED TV에 비해 2~3배 이상 높기 때문에, 3~4년 장시간 시청(전기료)을 고려한다면, 결코 저렴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또한 PDP TV는 단종 추세로 가고 있어, 향후 A/S문제도 원활하지 않을 것 같아 비추입니다. *삼성 Vs LG Vs 중소기업/수입산 제품 중 어느 것이 좋은가? 구 분 반값TV-통큰TV-쇼킹TV 제조/판매 제조 : 중소기업 또는 중국(대만)
판매 : 대형마트·온라인·전문양판점 품질/성능 삼성-LG에 비해 특별히 나은 기능은 없고, 단순 HDTV시청 수준 정도 가 격 삼성-LG HDTV의 40~50%저렴하지만, 출시 일자가 조금 지난 제품으로 구입하면, 10~20%정도밖에 차이가 없고, 특히 일반 중소기업에서 직접 제조 판매하는 HDTV에 비하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다소 비싼 편임. A / S A/S전문 회사에 위탁 구 입 가능한 TV에 대해 좀 아시는 분들이 구입하면 좋을 듯
또는 집안의 세컨드 TV로 구입하면 좋을 듯 문제점 아직 진행형이라 문제점이 특별히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몇 가지 문제점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
1)반값TV, 통큰TV가 1회성 단품 판매로 끝나고 있어, 유통사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이용되고 있음
2)반값TV, 통큰TV의 가격이 실제와 다름(위 가격 내용 참조)
3)A/S 부실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이 서서히 증가-향후 2~3년 뒤 A/S에 대한 대안은 딱히 없는 실정 교 훈 HDTV 구입자의 90%이상이 단순 HD방송 시청용인데, 삼성-LG가 HDTV 본연의 기능 외에 부가기능을 추가하여 HDTV가격을 비싸게 판매해온 현실에 경종을 울려 주었고, 소비자가 원하는 HDTV는 단순하면서 편리한 HDTV라는 것을 알려 주었음 평 가 단순 HD방송 시청용이고, 추후 A/S발생 시, 상황에 따라서는 A/S를 못 받아도 감수를 하겠다면, 유통사 또는 중소기업에서 직판하는 HDTV를 구입하여도 문제가 없으나, A/S를 생각한다면, 가능한 삼성-LG HDTV로 구입을 하는 게 좋다고 봄.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나 TV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삼성-LG HDTV로 가는게 좋다고 보여짐.
*가격은 얼마 정도가 적당한가?-->삼성-LG Full HD급 LED TV기준 40"/42"-80~100만원 내외, 46"/47"-120~150만원 내외 *그 외 기능 : 3D스마트TV는 각자 개인의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실상 아직까지는 3D스마트TV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하기엔 아직 여러 기반 조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고려하실 필요는 없지만, 현재 삼성-LG의 제품 대다수가 3D스마트TV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그러한 기능들은 구입의 포인트로는 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2년 HDTV의 주요 이슈로 떠오를 OLED TV나 UDTV(3840X2160)는 아직은 가격이 비싸고, 그를 이용할 UD급 콘텐츠나 재생기가 없어 실효성이 없고, OLED TV는 수명이나 내구성이 검증이 안 되어,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HDTV의 선택이 끝났다면, 거실의 음향을 극장처럼 꾸밀 수 있는 홈시어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기본적인 극장식 사운드시스템이며, 가격은 보통 30~50만원 정 도의 금액으로 구입하시면 초보적인 수준의 극장식 5.1Ch의 서라운드 음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일체형 홈시어터도 다소 비싼 것은 60~100만원이상의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100만원 전후가 된다면, 일체형 홈시어터보다는 분리형 홈시어터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중급형-리시버 앰프+5.1Ch 분리형 홈시어터-준AV마니아급(100만원 내외) 국산은 거의 없고, 수입된 제품들이 있으며, 30평형대 미만의 거실에 적당.
*고급형-리시버 앰프+5.1Ch 분리형 홈시어터-AV마니아급(300만원 내외) *전문가형-리시버 앰프+5.1Ch 분리형 홈시어터-전문 AV마니아급(500만원 이상)
사진을 클릭하시면 이미지가 크게 보입니다. *홈시어터 선택 시 제일 어려운 점
또한 음질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 느낌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답은 없습니다. 또한 분리형 홈시어터의 경우 리시버 앰프나 5.1Ch스피커의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홈시어터의 음질은 돈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업체들은 오디오 제품들이 대부분 수입산 이다보니 "음질=돈"의 관계를 악용하여 상술로 제품을 비싸게 판매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상술에 넘어가지 않고, 무난하게 분리형 홈시어터를 고르시려면, 리시버 앰프와 5.1Ch의 스피커를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제품들을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신 후, 구입하시면 초보자들도 그리 후회하지 않고 분리형 홈시어터를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즉, 30~50만원 리시버 앰프를 고르셨다면, 5.1Ch스피커는 50~100만원 정도 급을 권하고 싶고, 리시버 앰프를 100만원정도 구입을 하셨다면, 5.1Ch스피커는 150~250만원정도 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된 정품 블루레이(BD) 타이틀이 많지 않아, 타이틀 구입이 쉽지도 않은 상황에서 정품만 고집하기엔 다소 한계가 있기 때문에, HD디빅스 플레이어(다운로드 콘텐츠 사용자)와 같은 재생기 하나 정도를 갖추어 사용하시면 좀 더 다양하게 HD영상과 극장식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이미지가 크게 보입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가격은 삼성-LG 제품기준 15~20만원 전후반대이고, 최근 3D TV를 구입하셨거나, 구입하실 분들은 3D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추천 드립니다. 가격차이도 없고, 일반 HDTV에서 사용하셔도 되고, 기존 일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성능이 동일하면서, 3D BD타이틀까지 재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일반 블루레이 플레이어로는 3D BD타이틀을 3D로 재생하실 수 없습니다.
만일 3D TV를 구입하셨거나 구입하실 분들중에, 3D영상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HD디빅스 플레이어도 3D영상(HDMI Ver1.4지원)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선택을 하시면 되고(1월 중순부터 제품 출시), HD디빅스 플레이어의 기능과 PC의 기능을 하나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HDMI Ver1.4지원를 지원하는 3D HTPC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DMI Ver1.4지원하는 3D HD디빅스 플레이어와 3D HTPC는 3D BD타이틀 원본을 그대로 립핑(복사)한 3D소스를 3D BDP와 동일하게 재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품을 사용하는것과 동일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3D HTPC는 일반 PC입니다. 케이스를 AV기기처럼 슬림화하고, 소음을 적게 하였다고 해서 HTPC라는 명칭을 붙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본은 PC이며, 3D HTPC는 HTPC에 3D기능(HDMI Ver1.4지원 비디오카드 내장)만 추가 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HDTV의 설치는 큰 문제가 없으나, 홈시어터의 설치가 다소 까다로운 게 문제입니다. 사실 홈시어터를 제대로 꾸미려면, 작지만 극장처럼 전용 룸을 만들어 방음까지 해줘야 온전한 음향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용 룸을 만든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거실에 홈시어터를 설치하게 됩니다.
*홈시어터 오디오 기본 용어, 로고, 단자, 모양, 특 장점
방식 구분 오디오명 오디오 전송 특장점 아날로그 STEREO STEREO 좌우 오디오만 전송 디지털 DVD(SD)급 돌비디지털AC-3) S/PDIF(5.1Ch) Optical(광) 오디오만 전송 BD(HD)급 Dolby True HD HDMI Ver1.3이상 영상/오디오 동시 전송
4.AV...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자. 모든 기기들이 그렇듯, AV기기도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HDTV를 구입했어도 영화는 DVD영화만을 본다면, HDTV의 성능은 50%밖에 발휘가 안 될 것입니다. 또한 HDTV를 구입해서 아날로그 방송을 시청한다든가, HDTV를 구입해서, TV용 스피커로만 사운드를 즐긴다면, HDTV에 대한 만족도는 그만큼 감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요즘의 HDTV들은 IT기능들을 부가 옵션으로 제공을 하고 있어, 활용만 잘 하신다면, 나의 HDTV는 바보상자가 아닌, 거실의 문화 공간으로 자라 집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의 HDTV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조금 힘들더라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빠르게 변화하는 HDTV의 기능을 100%활용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HDTV기능들이 엄청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면, 나름 유용하게 활용할 기능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귀차니즘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메뉴얼을 차분히 한번만 읽어 보아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HDTV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각종 AV기기들의 사용법도 숙지를 해서 잘 활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홈시어터의 사용이 다소 복잡하고,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 또한 매뉴얼을 차분히 읽어 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많은 분들이 스스로 학습을 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각자 사용하는 AV기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꼭 집어서 AV기기를 이렇게 활용하라고 설명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AV기기를 사용하면서 잘 모를 땐, AV관련 카페에 가입을 해서 그때그때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AV는 경험과 노하우가 생기면, 그 만큼 AV의 깊이와 감동이 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5.AV를 제대로 즐기려면 콘텐츠가 많아야 한다. AV에 대해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즐기려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AV시스템을 구축하여 놓았다 해도 결국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면, 나의 AV시스템은 전시용밖에 안될 것입니다.
정품 블루레이 타이틀 가격이 3만원 내외하는 것도 부담이 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시중에서 정품을 구입하여 즐기고 싶어도 출시된 정품 타이틀이 많지가 않아 골라서 볼만한 타이틀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정품 감상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현재 인터넷 웹하드 업체들이 수십 곳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이 HD급 콘텐츠를 올려놓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구하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HD급 콘텐츠라 해도 상당수가 인터넷 속도와 웹하드 업체들의 용량 문제 등으로 정품 블루레이 타이틀을 변형해서 올려놓은 파일(mkv/avi)들이 대부분이라 화질/음질이 많이 왜곡되어 올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HD급 콘텐츠를 다운받으실 때는 정품 블루레이 타이틀을 원본 그대로 립핑(복사)한 소스인지 확인하고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AV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변형된 HD급 소스라 해도 만족 하실 수 있지만, 어느 정도 AV에 대해 깊이를 느끼시고, 제대로 감상을 하시려면, 가능한 영화 한편에 25~45GB 정도 되는 정품을 그대로 립핑(복사) 소스를 받아서 감상하실 것을 권합니다.
6.결어 이상과 같이 AV기기에 대한 구입, 설치, 감상까지, 제가 그동안 느끼고 경험한 바를 초보자 입장에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AV가 디지털과 접목을 하면서 그 감상법도 많이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편리해지고, 음질도 고급스러워 졌지만, 사용법은 오히려 더 복잡해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AV기기를 제대로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또한 그 AV기기에 맞게 콘텐츠도 찾아서 제대로 감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우리는 알았습니다. 이제 그러한 올바른 감상은 나의 노력과 관심이 있을 때, 그 깊이가 더해진다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 글에 대하여... 본 글은 2011년 12월 CNB저널(http://weekly.cnbnews.com)에 연재했던 글을 수정 보완한 것입니다. AV에 대해 짧은 지면을 통해 다 이야기 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설명에 다소 한계가 있었지만, 나름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사용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을 하다 보니, 실제 이론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설명 상 특정 업체 제품언급과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고, 보편적 수준의 내용을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일부는 개인별 즐기는 취향과 다르게 서술되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 둡니다. |
첫댓글 AV에 대한 요점정리네요. 잘 보았습니다.
AV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것 같네요.
오..정말 유익한 글입니다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를 쉽고,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정말 스피커와리시버 선택 어렵네요 ㅡ.,ㅡ;;
감사 합니다^^*유익하고..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며, 앞으로 계획하시는분들께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증말 좋은정보네요~~
쏙쏙 들어옵니다! 이만한 사이트가 엄따고요 ㅎ
좋은정보 잘 보았읍니다....
잘 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엄청난 정보다~
좋은정보 감사^^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곳의 주인장이란 분의 의식수준이 이정도이니 DVD, BD를 비롯한 우리나라 저작권물의 2차시장 규모가 이지경인 것입니다.
평생 볼 수 있는 좋은품질의 프로그램이 2, 3만원인데 이게 머가 비쌉니까? 몇 달에서 1년정도만 할인 기다리면 단 돈 몇천원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적극적으로 정품을 구입하여야 시장규모도 커지면서 가격도 내려가고 양질의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출시될 것 아닙니까.
BD 시장 망하면 외국에서 리핑된 파일 어렵게 구해다가 어중이떠중이가 발번역한 말도 안되는 허섭쓰레기 자막보며 화질 좋네, 음질 좋네 하면서 보시렵니까?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글쎄요. 정품 사용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운영자의 의식수준까지 들먹이며, 인신공격까지 하시는 "마석오"님께선 얼마나 정품을 가지고 올바른 의식수준으로 살아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진정 님께서 정품을 가지고 즐기고 계신다면, 저에 대해 의식수준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님께서 글을 쓰시는 태도의 의식수준부터 이야기를 하시고, 우리의 현실을 비판하시는 게 더 현실성 있는 비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님께선 BD타이틀을 쉽고 싸게 구입하실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고, 2~3만원이 비싸지 않다고 이야기 하시지만, 실제 우리주변에서 BD타이틀 정품 구입이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고, 구입하고 싶어도 종류가 많지 않아, 내가 원하는 타이틀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또한 BD타이틀을 판매하는 매장도 많지 않고, 대여해주는 곳도 거의 없는 게 현실입니다. 물론 님처럼 AV에 관심이 있어, 잘 아는 인터넷 쇼핑몰 같은 곳에서 BD정품을 구할실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인들은 정품BD를 즐긴다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BD정품 타이틀을 몇 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허위 사실은 유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님께서 정품을 보자는 취지에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저 또한 누구보다 정품을 많이 가지고 AV를 감상하고 있어, 누구보다 자신 있게 정품에 대해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정품 구입에 대한 의식수준은 있다고 자부 합니다. 저는 본문 글에서도 밝혔지만, 많은 분들이 HDTV를 구입해서 HD영상을 감상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저는 그 AV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많은 분들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AV방식을 본문 글에서 소개를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정품으로 감상을 하지 말자고 한적도 없습니다. 정품 구입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아 감상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그러한 방법을 소개한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글 끝 부분에서도 "...보편적 수준의 내용을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일부는 개인별 즐기는 취향과 다르게 서술되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 둡니다"라고 하였습니다.
AV감상에 대해 보편적으로 즐기는 유형을 소개한 것을 가지고, 마치 제가 정품을 보지 말라고 한 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의식수준까지 이야기 한 것은 저에 대한 엄연한 인신공격 입니다. 반론이나 비판의 글을 주실 땐, 본 문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를 하고, 제대로 알고, 정도 있게 비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님에게 의식수준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의 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일단 "의식수준" 등의 단어선택과 어조는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알면서도 강하게 말씀 드리고 싶어 일부러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위의 글은 친한 친구에게 이러한 꼼수도 있다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많은 AV 초보자들에게 가이드가 될지도 모를 글인데 최소한 불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척박한 정품사용 의지를 갖고 있는 한국에서 입문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 다들 그렇게 보는구나. 어느 싸이트에 자료가 많을까? 라고 자연스럽게 정품사용과는 생각이 멀어지지 않겠습니까.
차라리 저런 내용을 소개할 지면이 있다면 dvd 도 upscaling 하면 그럭저럭 볼만하니 많이들 구입해서 BD 시장을 활성화시키자 라던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source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방법 소개라던가.
이런 내용이 들어가야 "옳은것" 아닐까요?
다운 받아 영화도 볼 수 있다는 걸 알려주었다고, 그것이 불법이고, 꼼수면, 대한민국에서 범법자가 아닌 네티즌은 아마도 거의 없을 듯 보이네요. 제가 왜 "마석오"님하고 본 글과 다른 문제로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글의 취지는 보편적으로 많은 분들이 AV를 감상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드리는 글이지, 정품 홍보를 알리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혀 둡니다. "마석오"님의 지적은 정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에 대한 글로는 적절할지 모르겠으나, 제 글에 대한 지적으론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님께선 아직도 제 글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아, 위에서 꼬리말 끝부분에 달았던 답글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보편적 수준의 내용을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일부는 개인별 즐기는 취향과 다르게 서술되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둡니다" / 님처럼 AV를 정품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정품으로 AV를 즐기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정품으로 즐기고 싶어도 정품을 구하기도 힘들고, 구할 수도 없는 것을 외국 사이트에서 구입해서 AV를 감상하라는 논리가, 보편적으로 AV감상 방법을 소개하는 글에 과연 적합 할까요?
물론 AV를 정품으로 감상하자는 님의 주장엔 저도 동감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품 감상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냥 우리들이 보편적 수준에서 다수의 분들이 AV를 감상하는 방법을 소개한 것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현실적 방법을 언급을 하였다고 해서, 제가 마치 불법을 조장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건 좀 아닌 듯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님의 주장에 대해 제가 틀리다거나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님의 정품 사용 주장이 제 글에는 다소 적합한 지적이 아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암튼 본질과 다른 쪽으로 이야기가 가고 있으니, 이쯤에서 그만 하였으면 합니다. "마석오"님께서 주장하시는 정품 사용에 대한 문제는 제가 언제고 시간이 된다면, 정품 사용에 대한 장점을 별도로 글을 한번 써 보겠습니다. 님께서도 제 글에 대한 반론보다는, 정품 사용에 대한 올바른 글을 별도로 한번 써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충분히 님의 주장도 좀 더 명확하게 다른 회원님들께도 전달이 될 것입니다. 비판은 쉬워도 대안을 제시하거나, 스스로 글을 쓰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용한 내용 감사 합니다.
솔직히 초보한테는 마석오씨 의견보다는 이군배씨가 이렇게라도 방법들을 소개 해주는게 더 접근성이 쉽고 낫다라고 보는데 아니면 마석오씨도 이런식으로 초보가 접근하기 쉽게 정품에 접근성 장점 소소한 다른 기타등등 들을 소개해주시고 반박하는게 옳다라고 보는데...고수든 초보든 당연히 정품쓰는게 당연한거고 좋은거는 알지만 솔직히 몇프로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지? 좀 융통성잇게 유도리잇게 사는거도 한방법인데....그렇게 따지면 경찰들도 불법유턴하고 온갖비리 검찰도 마찬가지고...따지고들면 답이없는게 이세상인데 너무 꽉 막히게 살지 맙시다.
이보시오 PDP가 비추라니 63 실 사용자로써 납득이 가질 않소이다. 단종??? 무슨 개소리 어짜피 LCD랑 같이 단종 될 운명인데 향후 3,4년 ㅋ LCD 무슨 차이란 말인가요
번쩍 거리는 LCD가 LED처럼 흉내를 내면서 특히 극장을 꾸민 다는 말에서 PDP를 뺀다는 자체가 어이 상실 ~ 많은 젖문가들이 아직도 극강 영화화질을 칭찬하는 마당에
특히 대형 사이즈는 전기세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그리고 대형 TV보는 사람이 몇천원 차이나는 전기세를 감안 할까나 몰겠네요 에쿠스 몰면서 기름값 비싸다고 떠 들고 다니느 모자라는 인간이랑 무슨 차이일까,,,,, 솔직 따져서 100 ~ 200정도 싼 PDP가 전기세 내고도 남는 수준일걸 바보 아니면 다 아는
국내 향후 A/S??? ㅋ LG/삼숭이나 망하지 않는한 A/S 어느 제품이나 똑같습니다. LCD/LED라고 그 제품이 길어봤자 1년 뒤 모든 제품이 단종입니다.
말도 안되는 A/S 타령이나 그만 하세요 젖문가 일 수록 그런 소리 하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