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는사람도 답답하고 힘들고 본인은 더 힘들었겠죠.
아직 나이는 젊으니 미국돌아가서 다시 마이너리그 준비하는게 좋을거같네요.
마이너리그 유망주 투수라고 첫 영입확정 기사 떴을때 정말 설레이고 올해는 돈좀쓰고 괜찮은 선발 외국인 투수가 오나 했더니..
아무튼 동시에 외국인 투수 전원 교체는 위험하니 일단 클레이부터 바꿔주고 엘버스는 추후에 생각해야 겠네요.
이대로라면 또 무난하게 반전없이 꼴지로 시즌 끝낼 생각하니 시한부 같네요.
매일 경기는 초반부터 깨지고, 그나마 꼴지는 안해보겠다고 엘지가 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저 포함 한화팬 분들 고생들 하십니다..
첫댓글 배스같은 놈. 당장 내일이라도 미국가면 좋겠군요.
제발 오늘이 마지막 경기일기를....
경기끝나고 2군행이면 100%라고 봐야갰죠? 근데 대체용병은 알아보러 나갔긴 했다는데 어떻게 잘 되고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