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새로 가입한 '달의축복'이라고 합니다.
게임 '서든어택'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이에요 ㅎㅎㅎ
[초급]배움터에서 글 몇개를 읽어봤어요
오카리나가 그냥 불기만 하는 악기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전반적인 지식은 알았지만 느낌, 필이 오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보아요
음악은 필이래요....
호흡법 중 혀로 소리에 영향을 주는 텅잉이라는 기술이 있다는대요
따라해봤지만 무슨 느낌이지 잘 모르겠어요
언제써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 친구는 음악은 필이라면서 이때다 싶으면 하는거라고 하고...)
타이타닉 OST를 연습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 연주를 들어봤는데
제가 부르는 밋밋한 연주(?)랑은 소리도 느낌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 텅잉의 정체를 알고 싶어요.
투으읏 이 뭘까요 ㅠㅠ
오카리나한테 침 뱉을까봐 무서워요 ㅠㅠ
그리고 오카리나 소리가 제대로 나고 있는지 혼자 측정할 방법이 없을까요?
바람새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기도 하구 음정을 제대로 잡고 싶어요
손가락을 막기만 하는게 아닌 거 같아요
호흡량을 다르게 주면 소리가 미묘하게 달라요 ㅠㅠ
제가 사용하는 오카리나는 노블 도자기 SG키 오카리나에요
도와주세요 흑흑
첫댓글 와 학교종이 땡땡땡 굉장한 비유에요 느낌이 와요 ㅋㅋㅋㅋㅋ 정보 감사해요 기회가 된다면 본인연주에 녹음해서 올려볼게요 ㅎㅎㅎ
정말 공감이가는 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