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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내 사랑도 넝쿨 장미와 같았지
황라현 추천 0 조회 73 06.09.01 20: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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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1 20:51

    첫댓글 만남은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과 미안함으로 남지만 우리가 살아갈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으니 두고두고 사랑하며 살면 안될까요?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06.09.01 22:27

    그래도 그사랑은 얼기설기 담벼락 이라도 타는가 봅니다...내 애틋한 그리움은 혼자서만 도리질하는 불면의 밤이건만...

  • 작성자 06.09.02 01:19

    만남이 다 인연이 되고 인연이 다 사랑이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수많은 만남 중에서 스쳐가는 만남이 더 많고 만남이 깃털보다도 더 가볍게 내려 앉아버리는 시점에 고향의 그리운 냄새 맡고 갑니다 '안개꽃' 님 '수평선' 님 행복한 밤 되세요

  • 06.09.02 10:33

    사랑할만할 때 사랑도 하는 것이라 그 때가 이미 지나버렸나 싶네요^^ 올 가을이 덜 외로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06.09.02 11:01

    노래 가사처럼..옷깃만 스쳐가도 인연이라고 해부럿는디..소중한 인연 아름답게 이여가야겠죠.....그란디 라현님은 화산면 어디시다요..지두 화산인디라요...ㅎ

  • 06.09.02 11:06

    아따 동상~~~! 연정리라고 내나 말항께는 잠자부럿으까? 그래서 여그저그 읽어보고리플도 다랑께는..ㅎㅎㅎㅎ

  • 06.09.02 18:42

    오...메! 오라버니! 아우가 여그저그 못 봐부러서 겁나게 지송해부요...라현님이 울 언냐랑 동창이셔부요...ㅎㅎㅎ

  • 06.09.02 11:19

    ㅎㅎ 인연.... 스치고 지나는 인연일지언정 기억하시길....

  • 06.09.02 12:30

    외로움이라도 느낄 수 있다는 것 행복이라 생각합니다......외로운 느낌이 뭔지도 모르니......

  • 06.09.02 15:43

    그래도 아직은 ..........

  • 작성자 06.09.02 23:22

    수미님의 언니께서 저와 동창이라고요? 성함이 누구실까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사람 이곳에 와도 괜찮을지 은근히 걱정되 됩니다

  • 06.09.03 13:48

    울..언냐두 육사년생 이거든요...물어보구 맞어불믄 담에 쪽지루 연락 드릴게요...^^*

  • 06.09.03 17:00

    인연의 소중함으로 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예쁜 넝쿨 장미 보다 더 곱게 곱게요~~

  • 작성자 06.09.03 18:38

    수미님, 꼭 그렇게 해 주세요. 이곳에 오니, 정말 들어보지도 못했던 전라도 방언을 들으니 고향 당에 제가 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진주님, 주변 사람들과의 인연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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