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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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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금이빨, 쓰러짐의 빈야드 운동 "잘못된 성령운동"
loveim 추천 0 조회 269 07.06.20 23: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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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1 08:03

    첫댓글 한국교회의 점점 병들어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제가 어렸을적에 신앙촌(일명:전도관...그후 영생교(조희성)..에덴성회(가평에 있음)..천부교(이슬성신을 신봉)등으로 남아있음)에 입주 하였습니다.당시 박태선(신앙촌교주-부천,덕소,기장으로 전전함)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전국 각지에 전도관(교세가 100만에 이르렀다함)이 생겨났으며,그가 축복한 생수는 세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 하였습니다!!..신유(많은사람이 병고침을 받음)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예배는 특출하였습니다!..찬송할때 박수의 원조가 어딘줄 아십니까?..바로 신앙촌이지요!..

  • 07.06.21 08:13

    기성교회에서도 불성령 받았다고 인정한 사람입니다!!..이러한 그가 타락의 조짐을 보인것은 자기 만이 구원자(감람나무라 칭함)요..절대자(그의말이 법이요,진리이다)로 군림했기 때문입니다!!..웃기는 이야기이지만 그당시 부천(옛날지명은 소사)에는 복숭아가 주산지였지요!.그런데 이 복숭아가 에덴동산의 선악과라 하여 못먹게 할 정도구요,부부끼리의 잠자리도 음란이라 하여 금하게 하였습니다!..그러나 정작 본인은 본처가 죽자 ...처녀장가를 들고 말았답니다!..이때에 신앙촌이 많이 깨어졌지요!..제가 이 시절에 배운것이 하나 있다면 이것입니다!..`신앙도 사람사는 상식을 넘어서면 아니 되는구나!`..그렇다면 의아해 하실것입니다!

  • 07.06.21 08:24

    수많은 사람중에 그렇게도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 없단 말인가?..이것에 한번 세뇌(집단 의식화가 되면 맹신으로 이어지는것이 우리 인간의 심리이지요) 당하면 어쩔수가 없는 것입니다!..지금도 그 잔여세력이 남아 활동하고 있습니다!!..제가 깨달았던 것은 인간은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신앙촌이 없어진다해도 이런 `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다시 그런 집단을 만들고 그런 집단을 쫓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찬양 좋아하는 자매가 전국의 유명한 찬양집회만 쫓아 다니다 보니 결국 `신앙`은 없고,.그저 자기가 만든 하나님속에 빠져든다는 그 이야기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줄 모르겠습니다!

  • 07.06.21 08:37

    우리는 `맹신`에 빠져들기가 너무 쉬운 존재인가 봅니다!!..자기가 만든 하나님속에 들어앉아 얼마나 열심히 믿는지 모르겠습니다!!..정작 성서는 그렇게 전하지 아니 하는데 본인은 성서의 말씀을 통달한것 마냥 떠들어 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뜨겁게 열심으로, 열정적으로 믿는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제발 공부좀 하라는 겁니다!..신학은 전공하지 않더라도,`조직신학`쯤은 한강의 들으셔야 합니다!!..신학없는 신앙은 모래위에 세운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신앙이 있더라도 신학이 없으면,그야말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겁니다!!..제대로된 `신학`없는 목사가 그 얼마나 많은지 이것도 한국교회의 숙제입니다!!

  • 07.06.21 09:16

    “성령의 은사들을 얻기 위한 훈련은 성령을 조정하려는 방법론”.....윗글에서 이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요즘 `영성`이니 `영성훈련원`이니 하는 단어가 너무 남발 되는것 같습니다!..하나님의 영(성령)은 자기가 구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지는것이 아닙니다!..그야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그런데 본인이 구하면 얼마든지 받을수 있는,또한 남에게 마음대로 줄수 있는 것인냥,이야기 하는것은 성서와 너무나 동떨어진 것입니다!..한국인의 특별한 정서가 이런것에 쉽게 물들여 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신앙`은 마라톤과 같아서 긴 여정이 필요합니다..결국 양들은 목자(예수)의 음성을 듣습니다!..

  • 07.06.21 15:53

    정야베스님께서 정말 귀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모두 읽고 참고했으면 좋을만한 내용입니다.

  • 작성자 07.06.21 19:58

    네에 감사합니다.^^

  • 07.06.21 21:59

    `러브임`님의 글을 읽고 왜 이렇게 길게 쓰었는지 모르겠군요!.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인것 같습니다!..요즘 교회를 보면 위기의식을 느낍니다!..사는것이 풍요로와 지면 타락의 조짐이 나타납니다!!..인간은 등 따시고 배 부르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어 있지요!..교회는 교회대로 정체가 되니까,관심을 끌기위한 방편으로 이런 모습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 07.06.21 20:43

    원래 세뇌된 인간은 본능에따라 움직이는 짐승들보다도 판단력이 더 무뎌지죠..

  • 07.06.21 21:34

    탈북자들이 남한에 내려오면 적응하기가 무척이나 힘이 든다고 합니다!!..분주한 모습들,숨막히는 경쟁의식..가치관,인생관이 다르다 보니 아무리 물질이 풍요로와 보여도 정신적인 빈곤을 숨길수가 없지요!!..이단으로 치닫는 그들의 집단의식을 보면,세상과의 단절이 거룩한 삶인줄 알고 자꾸만 그들만의 울타리를 만들며,자꾸만 그안으로 파고 듭니다!..중세시대의 사제들이 수련원을 만들고 그들만의 세계로 파고 든것은,..어찌보면 세상과의 도피요..도망인 것 입니다!!.. 자꾸만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건만,.(예수가 그렇게 오지 않았던가요?..)..자기들만의 울타리에서 거룩하게 살려는 그 발상과 생각이 참으로 위험한 생각이지요!!

  • 07.06.22 08:12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이 유쾌함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귀한 글을 올려 주시며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글 올려 주신 loveim님 그리고 이 글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화답하시며 은혜롭게 반응하시는 정야베스님과 예수의 종님 ....모두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른 신앙사상을 가진 성경적인 기초가 기본이 된 한국교회 성도님들로 부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 작성자 07.06.23 09:10

    감사합니다.^^

  • 07.06.29 21:09

    나는 스스로 예배 인도를 비판적으로분석하려는 주요 동기가 바로 교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 07.06.30 21:22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정야베스님 글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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