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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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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한해를 보내는 마음....(부천 영상단지에서)
까망가방 추천 0 조회 72 06.12.25 23: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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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6 03:55

    첫댓글 까망님의 신실하신 부부애가 덧보이는 한해가 시작도려고 하네요 참 구수한 글맛 정이갑니다. 새해에는 감사한일들만 가득하소서.

  • 06.12.26 06:55

    까방님의 발길따라 전국을 여행했었는데 오늘은 시간여행도 하게 해 주셨네요,, 감사한 일들을 꺼내보며 다시한번 새김질 해 봅니다,,

  • 06.12.26 10:38

    까망가방님 ! 옛날 서울모습을 보니 저도 그곳에 가보고싶어집니다 .제가 중학때 서울엘 혼자같지요 .기찰타고서울역에서내려 .버스를타고 ,종삼에내려야 비원옆 큰집에 가는데 잘몰라 육가를 지나동대문인데 아차아니데싶어내려 .타박타박걸어큰집을와서 또 다시 명보극장 옆에 사시는자근숙부댁 에 할머님이계셔서 또 몇부룩을지나 걸어다니적이있어요 .옛날있던 그자리엔 아직도 비원이며 종각이며 명보극장 ,등이 옛그대로지요 .숙부께선 날데리고 명보극장구경해주시고 맛있는도시락집엘가서 차조가들어있는 잡곡밥 도사주시며 시골고향의궁금함을 이것저것 물어보시며 향수를 달래셧답니다.눈이싸인 세트장이 정말 똑같읍니다 ,

  • 06.12.26 10:55

    틈새의 작은여행이란 말씀이 가슴을 쿵 칩니다. 갑자기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 06.12.26 13:05

    돈암동에서 시작되는 전철 등하교길에 만나곤 했는데 땡땡땡 앞뒤도 없이 다니던 전차 하늘엔 어지러이 이어진 전차선이 신기 했었어요.

  • 06.12.26 22:00

    바로 옆동네 살면서도 한 번도 못가본 부천영상단지...가방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양은냄비라면 ~~ 저도 먹고 잡네요 ㅎㅎ^^*

  • 06.12.26 23:14

    가끔~ 지나다녀도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저는 고향이 대구라서 전철 한번 못보아서. 어머나 ~!!! 신기하네요 꼭 함가봐겠어요.. 까방님 감사 함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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