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누아르 장르는 기존 여성의 역할을 브로맨스가 대신할 뿐 기본적으로 멜로드라마의 구도를 취한다." -박인성, <이것은 유해한 장르다>— 이다혜 (@d_alicante) August 13, 2024
“한국에서 누아르 장르는 기존 여성의 역할을 브로맨스가 대신할 뿐 기본적으로 멜로드라마의 구도를 취한다." -박인성, <이것은 유해한 장르다>
"여성적 멜로드라마가 이성애적 사랑의 완성을 통해서 신분 상승을 이루는 것과 달리 누아르의 주인공은 언제나 양자 택일의 상태에 놓인다. 배신하거나 배신당하거나."— 이다혜 (@d_alicante) August 13, 2024
"여성적 멜로드라마가 이성애적 사랑의 완성을 통해서 신분 상승을 이루는 것과 달리 누아르의 주인공은 언제나 양자 택일의 상태에 놓인다. 배신하거나 배신당하거나."
타래 이어서아예 전개에 퀴어코드가 있는 작품도 알페스 화력이이렇게 쎄지 않았는데 특히 느와르가 알페스 화력이큰것 같아 신기하고 궁금했는데 관련된 분석이 있어서가져와봄
첫댓글 와 내가 느와르 볼 때 미묘한데 왠지 모르게 불쾌하게 느꼈던 감정이 바로 딱 저거 같잔아
첫댓글 와 내가 느와르 볼 때 미묘한데 왠지 모르게 불쾌하게 느꼈던 감정이 바로 딱 저거 같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