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한국과 대만이 16일, 대만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만 축협에선 무료입장을 결정하고서 관객들을 끌어모으려 하는 등, 조금씩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한국전을 앞둔 네만 네티즌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小米& #34411;]
2006년 8월 8일 마카오 vs 대만 친선경기 (마카오)2007년 아시안컵을 위한 예선경기가 16일 예정된 가운데, 대만은 중산축구장에서 <태극호> 한국대표팀을 맞아 일전을 치루게 되었다. 한국팀을 맞아 전력을 다하기 위해, 대만은 일본인인 카케야마가 감독으로 있는 마카오팀을 맞이하여 마카오 남자팀과 경기를 갖기위해 오늘 마카오로 출발했으며, 마카오에서 마카오 대표팀과 마카오기술대학에서 2차례에 걸친 연습경기를 갖게 된다. 대만은 일본인 감독인 이마이의 지도 아래, 이미 두번의 아시안컵 예선 경기와 챌린지컵 경기의 시험을 치뤘으며, 이마이 또한 실업경기의 낙후속에서도 진일보한 대표팀 명단을 꾸려 현재 2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마이는 <우리는 아시안컵 예선전 경기를 위해 계속 끊임없이 전력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이번 연습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을 단련할 것입니다. 우리 팀에 있어서 이번 국제 친선경기는 우리팀에 큰 경험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마카오 감독인 카케야마도 취재요청에 응하여 <현재 마카오 대표팀은 아직 어떤 구체적인 목표나 임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친선경기는 우리 팀에 대단히 중요하며, 이번 경기가 팀 전체에 경기 감각을 유지하도록 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카오 대표팀은 내일 대만과 첫 연습경기를 가지며, 두 번 째 경기는 11일에 열린다. 대만은 2007년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한국, 이란, 시리아와 함께 B조에 배정되었다.
[小米& #34411;] 핌 베어벡이 발표한 한국국가대표팀 명단 기사야.
2006년 8월 10일 2007년 아시안컵 예선전 대만을 맞이하여,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인 핌 베어벡이 이미 일주일간의 훈련을 거친후 오늘 오후 대만을 정복하기 위한 한국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다. 이번 명단은 처음 소집된 36명 중에서 핌 베어벡의 엄선을 거쳐 나온 것으로,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제외되었으며, 또한 선발된 선수중 13명은 아드보카트 전 감독과 함께 올해 열린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들이다. 기타 명단 : 골키퍼 : 김영광, 김용대 수비수 : 김영주, 김진규, 조원희, 장학영, 오범서그 송종국, 김상식 미드필더 : 백지훈, 김두현, 김정문, 김남일, 이을용 공격수 : 안정환, 조재진, 최성국, 정조국, 이천수, 박주영
[11月的蕭邦] 내가 다시 돌아왔다. 그래. 프랑스가 패배한지도 오래됐어. 하지만 나 다시 나왔어. 왜냐면 이번달 16일, 바로 다음주 수요일에 그 비겁한 남한팀이 아시아컵 경기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봤기 때문이야. 게다가 이번에 소집된 20명의 선수 중에서 안정환을 포함한 15명이 이번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이라는군. 게다가 선수들만큼이나 부끄러움도 모르는 한패거리의 한국 응원단이 자신들의 가짜 영웅들을 위해 현장에서 응원할거래. 우리는 그들한테 절대로 질 수 없어. 그래서 모두들 경기장에 모여서 응원해줬으면 좋겠어. 8월 16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중산경기장 입장이 시작이야. 무료 입장이니까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좋은 자리에 앉으면 돼. 흰색 옷을 입는 것도 잊지 말기를. 그날 대만은 홈팀으로 흰색 경기복을 입는다고 했어. 또 만일을 위해서 페트병을 좀 챙겨오도록 해. 경기할 때 만약 남한이 악의적으로 우리 나라 선수들을 부상입히거나 또는 경기보다가 기분 안좋으면 뭐라도 던져야 하니까. 나도 꼭 갈거야. 왜냐면 개인으로서는 어렵더라도, 전체가 모이면 다르거든.
[阿壬] 하지만 왠지 우리가 완전 깨질 것 같은 느낌이야. 나는 내 염력으로 한국에 저주를 걸겠어.
[11月的蕭邦] 깨질 때 깨지더라도, 그 小한국인들을 놀래켜라도 줘야지.
[星月飛馳] 안타깝게도 시험때문에 나는 못가. 하지만 집에서 너희들을 위해 힘을 보탤게.
[& #21574;影] 응.. 나도 경기장 가서 그 이천수가 얼마나 잘하는지 직접 볼거야.
[11月的蕭邦] re : 옴마나.. 경기장 가려는 사람이 여기 우리 두사람 뿐인 거야...? 여기 신문 기사 좀 읽어봐.
記者:記者李一中台北報導 대만 축구팬들은 복이 터졌다. 안정환, 이천수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이끄는 남한팀이 16일 6시 타이베이 중산경기장에서 중화팀과 아시아컵 예선 세번째 경기를 위해 대만에 온다. 우리와 국제급 축구팀의 차이를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남한팀 20명 명단 중에 15명은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안정환, 이천수, 송종국, 박주영 등의 수퍼 스타들도 포함되어 있다. 감독은 월드컵 코치였던 네덜란드의 핌 베어벡으로, 지난 월드컵에서 역시 네덜란드의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하여 월드컵 16강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컵 대회에서 핌 베어벡은 처음엔 많은 신인을 호출했으나, 일주일간의 훈련을 거친후 비교적 안정적인 선택으로 월드컵을 뛴 낯익은 15명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유럽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 3명의 대선수들은 소집되지 않았다. 4년전 한일 월드컵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 남한에서 <민족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안정환은 유럽 클럽에서 뛰었으나 현재는 이미 돌아와 남한 프로축구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뛴 경험이 있는 이천수도 이번 월드컵에서 한골을 기록하였는데, 이 두 선수들이 이번 남한팀의 주요 선수들이다. 중화팀은 아시안컵에서 1996년 남한과 한번 경기를 가진바 있으며, 당시 남한이 4대0으로 승리하였다. 대만축구협회에 의하면 남한은 이번 방문에 20명이 넘는 기자들이 협회에 기자증을 신청했으며, 또한 많은 남한 축구팬들이 바다를 건넌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개인으로는 약할지 모르나 뭉칠수록 더 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많은 대만 축구팬들이 대만대표팀의 유니폼과 같은 하얀색 옷을 입고 현장에서 직접 응원해줄 것을 희망하였다. 오후 4시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너희들이 잘 모를까봐 아예 신문내용을 가져왔어. 대만 화이팅~~~! 종이 호랑이를 혼내주자!
[& #21574;影] 누가 한국을 보고 싶어한대? 인간쓰레기는 뭐래도 인간쓰레기야.
[懦落的小孩] re : 누가 한국사람을 보러 간다고 했어? 대만 선수들을 보러 가는 거야.
[蔥燒牛肉] 가서 걔들 기술은 봐줘도 될 것 같아. 제발 대만 대표팀 선수들한테 심한 태클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21574;影] re : 한국애들 그것도 기술이라고 부르나? 박지성 정도는 뭐 예외로 쳐줄 수 있지만, 기타 다른 애들은 과대포장에 바보 멍청이들일 뿐이야.
[11月的蕭邦] 걔들이 우리 선수들한테 태클만 걸어봐. 바로 페트병이 날라갈테니까.
[OH天] 대만 화이팅! 제발 포기하지말아줘..
[naseinzaghi] 8월 16일, 모두들 현장에서 응원하자.
[雨果] 이번 경기에 남한은 월드컵급으로 팀을 꾸렸네. 그냥 아시안컵 예선일 뿐인데...
[jjsoho82] 텔레비전에서 중계해주려나 모르겠네.
[Grandeur de D major] 설마 텔레비전에서 중계해줄까?
[小米& #34411;] 이천수도 분명히 대만에 경기하러 오겠지. 이천수가 동아시아 A3대회 후에 말한 거야 :
이천수는 자신이 MVP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 무척 기뻐하고 있다. 그는 <이번 A3대회에서 MVP가 되어 무척 기쁩니다. 지금 월드컵은 이미 끝났지만, 만약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선수가 되려면 저도 역시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저의 정신력과 기술 수준은 최고의 상태이며, 저는 제가 어떤 상대선수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대만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한국을 위하여 득점을 하고 싶습니다>
[反方向的鐘] 박지성과 동급의 수퍼스타들은 오지 않아. 어차피 원정경기일 뿐이니까. 게다가 우리팀과 한국의 실력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잖아. 한국은 강한 팀을 꾸릴 필요가 없다구. 이번 경기는 직접 현장에 가서 우리팀을 응원할거야. 물론.. 분명히 지겠지만.. 그래도 경기내용이라도 좋았으면 해. 만약 3점 이내로 지거나 수비만 죽어라 하는 경기만 아니라면, 우리한테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어. 물론.. 점수를 내거나 한국을 이긴다면 더 좋겠지.. 확률은 낮지만 말야.
[sunnyday826] 나도 간다! 모두들 친구들을 소집해. 지난번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장 주변에서 사람들과 응원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어. 응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선수들의 사기도 오를 거야. 대만 축구 화이팅!!
[小米& #34411;] 이번 경기는 아시안컵 조예선이야. 정식 A매치경기지, 무슨 친선경기가 아니야.
[小黃] 한국은 이미 명단을 확정했어. 최소 15명의 월드컵 경험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hiko] 이번 경기가 어떤 경기인지 좀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까? 또 한국팀에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누가 있는지도 부탁해.
[qsa506200411] 한국팀이 대만에 온다고.. 차라리 오지 않는게 나을걸.
[evan] 8월 16일 남한과의 일전이 앞으로 며칠!! 아래는 퍼온 글이야.
붉은 악마의 대단한 기세에 맞서 우리는 전력을 다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바로 당신 한 명이 부족합니다. 당신이 온 경기장에 붉은색 남한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볼 때, 관중석은 붉은 바다의 장관을 이룹니다. 또한 일본 팬들의 푸른색 물결위에 커다란 일본 국기는 선수들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도 이와 같은 자신감과 의기양양함이 있습니까? 선수들이 이런 열정적인 응원단의 응원 함성 속에 있다면, 경기 마지막까지 승리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일본인, 한국인의 단결을 부러워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우리 나라 대표팀을 위해 목소리가 안나올 때까지 응원할 기회가 있습니다. 월드컵 이후, 당신도 분명히 대만 축구는 언제쯤이나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것입니다. 더이상 의심하지 마세요. 바로 지금, 대만대표팀의 12번째 선수는 바로 당신입니다. 우리도 함께 경기장에서 축구의 열기를 느껴봅시다. 아름다운 축구의 밤을 즐깁시다. 원문 by 黃天佑 |
첫댓글 남일오빠..........5:0 부탁해요 ㅋㅋ
시끄러 잔디나 바꿔
얘네는 국민성이 일본+중국 ㅋㅋㅋㅋ 정말 상대하기 싫다..
최악이네요..ㅋㅋ
ㅋㅋㅋㅋ
정말 정답이네요 일본+중국 캐 찌질해~
그런 조합 나오기도 힘든데...쯧쯧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최악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 안봐도 비디오 아니겠니 ㅋㅋ 10:0
아진짜.....일본만큼이나찌질이들이구나......오늘어디한번죽어봐!!!!!!!!!!!!!!!!!!!!!!!!!!!!
들개~ 그 카리쓰마로 저새키들 주둥이를 뽑아줘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막기나해
쟤네가 축구를 잘 해요?..한번도 국제무대에서 본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해외파들이 없으니, 너희는 얼마나 다행이니.
닥치고 전갈이나 씹어.
아시안컵일뿐인데 월드컵급으로 간다고 그러네..흥 그럼 니네는 조기축구회급으로 모이냐??
애쓴다....대만
드러워 젭알좀 씻고 다녀라
시끄러
경기장도 저질인 주제에 지들은 더 그러겠지
찌질해.....
처음 응원해보니 캐흥분 되는 모냥이구나...월드컵급이라니...월드컵이...뭔지나 아냐? 아이스크림아니다~;
같잖아가꼬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까 이색히들아 ㅋㅋㅋㅋㅋㅋㅋ국대 있는줄도 몰랐어 난 ㅋㅋ
아놔~ 이런 찌질이들!! 을용타 한번 먹여줘야 겠네!!
근데 ㅋㅋㅋㅋㅋㅋ쟤네 월드컵 나간적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깨져봐야 정신차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래에서 왔다!! 2대 영으로 쳐발리고 있어 이 좌식들아
우리나라도 국민성은 자랑할게 못되는듯
꼭 이런사람이 한명씩 있더라.-_-
우리나라 국민성이 뭐가 어떤데요?과거부터 우리나라가 이민족 먼저 침략한 적도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 민족인데....
뭐 좋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대만이나 일본하고 비교하면 섭하죠...우리나라 선수들이나 자국민들을 질책해도 대만,중국, 일본처럼 다른 나라를 저질스럽게 욕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