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뎅기열 핫스팟 매핑

[아름이]

멕시코의 뎅기열 핫스팟 매핑
Rutgers 연구원은 발병을 식별하고 바이러스 제어 노력의 우선 순위를 지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공동으로 만듭니다.
날짜:
2023년 2월 1일
원천:
러트거스 대학교
요약:
과학자들은 멕시코 보건부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뎅기열 핫스팟을 식별했습니다. 연구팀은 노스텍사스대학교와 뉴에보레온대학교의 전염병학자와 협력하여 환경 및 사회경제적 위험 요인을 계산하고 심각한 발병이 발생하는 지역을 매핑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아메리카 대륙에서 뎅기열 사망자 5명 중 1명은 멕시코에서 발생하며 질병의 심각도는 수십 년 동안 증가해 왔다. 이제 Rutgers 연구원은 모기 매개 질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했습니다.

Rutgers Global Health Institute의 세계 보건 조교수인 Ubydul Haque는 멕시코 보건부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뎅기열 핫스팟을 식별했습니다. 연구팀은 노스텍사스대학교와 뉴에보레온대학교의 전염병학자와 협력하여 환경 및 사회경제적 위험 요인을 계산하고 심각한 발병이 발생하는 지역을 매핑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Ecological Informatics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

Haque는 "이 지도는 안개 활동을 목표로 하거나 감시를 강화하는 데 있어 보건 당국을 도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증 뎅기열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알면 사례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뎅기열은 멕시코의 32개 주 중 28개 주에서 보고되었으며, 연구자들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날씨가 해당 주에서 뎅기열 사례 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질병의 중증도에 기여하는 요인은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작업은 또한 변이체 또는 혈청형의 지리적 분포를 설명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뎅기 바이러스 혈청형은 DENV-1, DENV-2, DENV-3, DENV-4 4가지가 있으며 각각 전파력과 치사율이 다르다.

이러한 연구 공백을 메우기 위해 Haque는 2012년에서 2020년 사이에 수집된 2,469개 멕시코 지방자치단체의 71,059명으로부터 실험실에서 확인된 뎅기열 감염을 분석했습니다. 샘플에는 혈청형 분류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데이터는 문해력, 의료 서비스 이용, 전기 및 위생 시설과 같은 지역화된 날씨 및 사회경제적 통계와 중첩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온도가 섭씨 1도씩 올라갈 때마다 바이러스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었으며(모기 알은 고열에서 잘 부화하지 않음) 습도가 높아지면 각 바이러스 혈청형의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연구원들은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뎅기열의 위험이 증가하고 교육, 정보 및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과 같은 지표가 뎅기열 분포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데이터에서 연구자들은 뎅기열 바이러스 분포 및 심각도를 강조하는 히트맵을 생성했습니다. 핫스팟은 일반적으로 낮은 고도의 습한 해안 지역에서 관찰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퍼진 혈청형은 DENV-2였으며 가장 적게 퍼진 것은 DENV-4라고 Haque는 말했습니다.

DENV 특정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는 동안 안개, 드론 감시와 같은 모기 제어 프로그램은 여전히 ​​질병의 확산을 늦추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Haque는 데이터 시각화가 보건 공무원이 자신의 활동을 목표로 삼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Haque는 "우리의 데이터에서 우리는 DENV-2가 다른 혈청형에 비해 더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보건 공무원이 통제 프로그램을 위한 자원이 제한적이라면 DENV-2가 널리 퍼진 곳에 대부분의 자원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WHO는 뎅기열에 매년 4억 명이 감염되어 수천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향후 수십 년 동안 멕시코에서 뎅기열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혈청형 패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증가 속도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데 필수적일 것이라고 Haque는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scienc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