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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축구) 메시보다 어린 나이에 발롱도르 수상했던 선수 gif
Jason-Kidd 추천 0 조회 2,253 23.09.09 15: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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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15:30

    첫댓글 달리기와 드리블 그리고 골결정력

  • 23.09.09 15:34

    쩔긴 개쩌네요 잉글랜드 저때 초호화 멤버로 우승 못헀던게 한이 될듯

    오언 / 램파트 / 제라드 / 베컴 / 조콜 / 폴스콜스 / 에슬리콜 / 존테리 / 리오퍼디낸드 / 게리네빌 등등

  • 23.09.09 15:39

    게다가 EPL 최연소 헤트트릭 매니아인 찐천재ㄷㄷ

  • 23.09.09 16:52

    스트라이커로써 딱히 단점이 없던 선수였죠. 키가 작긴 했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스피드와 드리블 골결정력을 갖고 있았구요. 부상만 아니면 원더보이에서 레전드가 되았을텐데 아쉽죠. 걍 리버풀에서 쭈욱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 23.09.09 17:08

    부상만 아니었다면... ㅜ

  • 23.09.09 19:39

    오언 물론 굉장히 좋은 선수지만, 바로 오언이 상탄 이 해가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이 됐던 발롱도르 중 하나였죠.

    일단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되기 이전이었고, 5관왕도 잘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리그+챔스 타이틀은 없고, 그냥 덜 메이저한 컵 대회들뿐입니다.
    (채리티실드야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가 이때 약관의 오언이 꺾은 상대가 하필 전성기를 구가하던 라울 마드리드 시절의 라울(챔스+리그 득점왕+리그 우승)과

    야신의 재림 급이었던 올리버 칸(리그+ 챔스 우승과 챔스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이었다는 점에서 욕 많이 먹었죠.

    올리버 칸의 독일 상대로 해트트릭도 02 준우승 타이틀 고려하면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 기막힌 대진운(사우디부터 파라과이-아일랜드-대한민국)으로

    월드컵 결승진출 전까지 그 팀은 강팀으로 분류되던 팀도 아닙니다.

    자국에서조차 독일 역대 최약체급 팀이고, 호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던 암흑기였죠.

    그리고 실제 오언+베컴 시기에 잉글랜드가 유로나 월드컵에서 좋은성적 낸적도 없었고

    이후 개인 커리어도 수상 당시 기대보다 못해서

    실제 한준희 등의 잉글랜드 거품론의 주요근거로 쓰이기도 하는 수상이죠..

  • 23.09.09 20:22

    동의합니다. 라울과 칸이 경쟁했어야 하는 발롱도르였다고 생각합니다. 04년 수상자 셰브첸코와 더불어 가장 논란이 된 발롱도르 수상자로 봅니다. 오언, 셰브첸코 모두 높이 평가하고 또 좋아하지만 수상년도의 임팩트가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 23.09.10 10:48

    원더보이

  • 23.09.11 07:51

    아르헨티나 전 골이 모든 장점을 보여주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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