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초등학교 동창이 공수부대 30년차 원사거든?
연봉은 5천정도 받는다네..(처음에 보고 개 쳐놀랐다 ㅇㅇ)
하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나 군대 들어갈때
힘좀 써서 편하게 해주겠다는데
그건 내가 그 원사 부대로 갔을때나 가능한 얘기 아니냐?
자기 말로는 나 가는 부대로 전화도 넣어주고 해준다는데
원사가 뭐 조ㅓㄴ내 높은 계급도 아니고
그닥 신뢰가 가진 않아서 ㅡㅡ;
(사실 자기가 한다는것 보단 인맥을 동원할 확률이 높겠지만..)
질문의 요지는 이거다
원사 정도면 어느 정도까지 힘쓸수있냐?
공수부대 원사랑 일반 부대 원사랑 다 똑같은 원사냐?
난 똑같은 원사라도 공수부대 원사정도면 힘이 더 쎌거라고 생각하는데 ㅇㅇ;
제대로 빽업해준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까지 혜택 받을 수 있을까?
그냥 안처맞는게 다일까?
2년동안 맞지만 않아도 존나 감사다만 ㅇㅇ;
첫댓글 비맞을때 신문지 한장 있는것도 감사한거다 거기에 군에서 30년간 몸담으신 분이라면 좋은 지지대가 되주실것 같다
아 첫문장 좀 인상적이네 ㅇㅇ; 역시 난 아직 어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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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따위가 나부랭이라고 할만한 사람은 아닌듯 ㅇㅇ;
특전사령부 주임원사 이런거 아닌이상 ㅡ.ㅡ;;
부사관은 걍 아닥하라그래 ㅇㅇ
군대가서 빽쓰는건 다 필요없고 가기전에써라.....니 친척이 내무실배정받은다음 기무사 빽있음머하냐 갈굼당하는건 똑같은데 ㅇㅇ 군대에서 후임에게 가르쳐준답시고 모를때 갈구는건 가혹행위가 아니란다..내가 당해봐서알지;;;
헌병대 주임원사면 파워 대박인데...ㅋㅋ 육군본부주임원사는 헬기타고다니는건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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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까진 필요없고 그냥 군대에서 좆같은 선임 걸려서 이유없이 처맞거나 그러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냥 걔한테 좀 잘해줘라 이런식으로 해주는것도 안되나?ㅇㅇ
원사는 부대설정이나 특기 이런거에 힘은 못쓰고 자대배치 받으면 그 자대에 아는 사람있으면 전화해서 좀 신경써달라고 말 할순 있다. 근데 내 생각엔 별로 도움 안될듯 ㅇㅇ
어디 주임원사냐는게 중요한데... 걍 보통 일반 주임 원사면... 동종업계 종사자라고 그 부대 보급관이 신경 써주는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현실적인 답변들 감사
인맥이 있어서 그런거 아냐? 그리고 원래 군인 월급 존나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