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시죠?
요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어 있는 문제
해일피해 와 세기의 대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세상을 떠나갔다는걸을요
지진이 있기전 미기상청(맞나) 에선 관광국 당국들에게 경고를 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경보를 울리지 않았다군요 이유는 관광국가라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봐랍니다
이일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몇십년전 일본의 큰 지진으로 해일이 일어나서 우리나라 울릉도 까지 해일 피해가 왔답니다
또 향후 50십년 후에도 일본의 대지진으로 우리나라가 큰피해을 입을겁니다
이일에 대해 우리카페 회원들분과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일이 지나간 자리에는 부모를 잃어버린 수많은 어린이들이 비밀리 인신매매 당하다고 하더군요 고아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의 문제점.
이러한 것들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댓글 고아를..처리한다뇨-_-;;표현이..좀..; 50년후에 대지진이 발생할거라는 의견은 납득이 되어 지금 지진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중일겁니다. 건물을 더더욱이 튼튼하게 짓는것도 그러하겠지만 우선은 대피에 대한 연구가 더 중요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지진이 일어난 곳이 인신매매가 일어난다니...정말 충격이군요...
인신매매하는 모든 어른들 잡아다가 감옥에 다 가둬야 되겠는데요....고아가 된 아이들은 ...정말...슬프군요...학교에서 무료로 장학금으로 다녀야 될듯싶네요...그러지 않고서야...그 아이들 너무 힘들게 시간낭비만 하면서 자랄수는 없지않습니까..경제적인 면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군요.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부족함이 없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기억 중 희생자가 15만 7천 명이 넘는 재해는 처음입니다. 물론 관광객이 더 이상 오지 않을까봐 경보를 울리지 않은것과 희생자들사이에 인신매매가 성행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가까운 사람들부터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의 지원이 필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급한것은 이 지구의 물리적 변화로 나타나는
지진,해일,홍수,화산 등의 재해로부터 인류가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물리적변화에 따른 재앙을 미리 대비하고 피할 수 있어야 할 것같습니다.물론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만...
지진, 해일, 홍수 같은 자연 재해는 인위적으로 예방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보다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 보험을 들어서 각국의 GDP 수준을 고려한 보험납입금을 통해 재해를 당한 국가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건 어떨까요?? 진정한 세계화는 기술적 발전으로 인한 물리적 거리의 가까움이 아니라
이런 도움이 손길이 아닐까요??? 피해를 당한 국가에서는 인신매매 문제나 질병에 관련한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될거 같습니다.
우선 이런 일이 생기고 나서 대책을 마려하는 것 보다 일이 발생하는 계기를 차단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니 다른 방책을 찾는 것이 마땅합니다. 다른 방책은 이런 대재앙이 이루어 지고 나서 완벽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사고가 발생하고 난 다음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신속하게 처리를 하여 더 큰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최선의 방책으로 생각됩니다. 아, 이번 참사를 보면서 느낀 점은 스리랑카의 반군지역에 대해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반군지역이어서 구호품도 도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모두 같은 생명을 가진 인간으로 어떻게 그렇게 처신을 할 수가 있는지 의문점이 들더군요. 하루빨리 그 쪽으로도 구호품이 들어가서 더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불행한 일이 생겨 정말 유감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그렇게 혼잡하다고 어린아이를 인신매매를 하고 관광객이 떠날까봐 숨기다니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진해일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우선책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어떤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지진해일 대피 교육을 통해 100명을 살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러 제도와 튼튼한 건물을 짓는 것은 중요하지만 일단 교육 부터 제대로 시키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