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비 내리는 날, 보고픈 벗님들에게 ☔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비가 내린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답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대
애인 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은...
슬픈 날에는
슬프게 다가오고
기쁜 날에는
기쁘게 다가와서
같이 울기도 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대이기에...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 해도 그리운,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애인 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다.
기쁜 마음에,
그리운 마음에
뜨거운 포옹을 하고픈 그대..
햇님이 미소지으면
더 보고픈
애인 같은 친구
별님이 반짝일 때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다.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비가 내린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답니다.
오늘은..
더 보고파 지는
이내 마음
사랑해요 그대여!
언제까지나..!!
"늦더위를 쫒아주는 시원한
가을비가 내리네요~^^
이번 가을비가 내린후 진짜 가을이
시작된다는데~
정말 시원한 소식이네요^^
명절내내 우리를 괴롭혔던 무더위를 씻어주며
시원하게 내리는 가을단비 구경하시며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래요~
가을비 내리는 날, 보고픈 벗님들 생각에
좋은글 띄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