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블루 디보션의 키카드인 밤장막 스펙터와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본 죽음숭배단 도적의 발비를 보면서
타샤/에레보스/페낙스 셋다 생물화 하기 쉽겠네 하하.... 하다보니
..이거 세놈 다 넣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샤로 점술하고 에레보스로 드로우하고
신앙심 관리는 잘 될거 같으니 페낙스로 상대 턴 직전에 서고 밀어주고...
이번에 신 추방 카드가 잔뜩 나왔다지만
덱에 신 추방만 잔뜩 넣는 사람은 없을테니
각기 발비가 3/4/5인 3신이 4장씩 들어가서 마나커브를 예쁘게 만들어주면서
타 카드를 신앙심 관련으로만 모아도 재미지겠네 싶더라구요.
트리톤 해변도둑 4
구름 지느러미 랩터 4
죽음숭배단 도적 4
밤장막 스펙터 4
파도의 대가 4
폐쇄공포증 4
바다의 신 타사 4
죽음의 신 에레보스 4
속임수의 신 페낙스 4
수장된 무덤 4
속임수의 신전 4
디미르 길드관문 4
섬 12
문제는 속도가 좀 느릴듯 한데...
3신을 쓰려면 뭐가 좋을까요.
확 3발비 0/6짜리 멜레티스 수호자를 폐쇄공포증 대신 넣고 튼튼 방어하다가 페낙스와 함께 서고나 밀어볼까요.=_=;
방어도가 좋기는 한데 신앙심도 안주고 밀덱 테마로는 좀 많이 느린것 같기도 하고...
곰곰 생각해보니 모노블루 디보션이랑 구성도 비슷하면서 불안정하고 느릴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첫댓글 페낙스 안 쓰셔도 될 것 같은 리스트인데요 ㅠㅠ
하긴 저런가격이면..;; 요즘 너도나도 신씹어먹는 카드가 나오길래
'그럼 신을 더넣으면 되잖아?' 라는 비정상적인 생각으로 해본거라서요.;;
절대 제가 저런 덱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멜레티스수호자대신 서리의벽이라는카드가있슴다
오오 그게 훨씬 좋네욬ㅋㅋ
흑색 디보션도 강력하니 회색 상인도 좋을듯 합니다
확실히 흑색쪽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첫핸드에 신 7장을 들게 되는데...!
아...
구토병이나 진노에 너무 아플것 같네요ㅜㅜ
아..구토나 진노!!!
아쉬오크나 제이스도 어울릴것 같네요.. 버티는덱이니..
이제 에테르 해체는 필수 요소 입니다. ㅇㅈ ㅇ
쏘오트~!
저는 지금 4색을 이용한 신 7마리를 넣어서 굴리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말림 적고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