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는 고향의 아버지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모든 이에게 사랑받던 마츠코에게
지난 25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자가 일으킨 절도사건으로 해고 당한 마츠코는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동거하던 작가 지망생은 자살해 버리고,
그의 친구와 불륜을 시작한 마츠코는 곧 버림받고 절망에 빠져 몸을 팔게 된다.
기둥서방에게마저 배신당한 마츠코는 그를 살해, 8년형을 언도 받는다.
출소 후, 미용사로 일하던 마츠코는 자신을 해고당하게 만들었던
절도사건의 범인인 제자 류 요이치와 재회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사진출처 - 텀블러
마지막부분에 진짜 존나오열함 강가에서 찾아갓는데 거절당한거였나
몇번을봐도 너무 슬픔 한여자의 인생을 누가 이렇게 비참하게만들었나... 사랑받고싶었던것뿐인데
마..게테..노바시테.. 오호시사마오츠카모오.....
내 인생영화 작화내용 하나도 안떨어지고 그냥 명작임..
ㅠㅠㅠㅠㅠ 노래 개슬퍼
이거 책으로도 봤는데 진짜 오열하면서 봄 ㅡㅠㅠ
진짜 너무 슬퍼 마츠코가 너무 불쌍해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칼로 찌르는 정도 나오는데 그것도 찌르는 부분은 안보여줘 그거말곤 사람패는 장면..?
@BABYBAY 나도 잔인한거 못보는데 괜찮았어!
봐야겠다
우울한 내용이랑 연출이 대비되서 너무 충격적이고 잊혀지지않은....너무 슬퍼서 마츠코의 인생이 정말로 너무 안타까워서 엄청 울었던 영화
진짜 너무 공감가는영화라 스샷만봐도 눈물남 영화보면서 눈물흘린적없는대 이거보는내내 오열함진심... 어렸을때 아빠가 마츠코한태 따듯한말이라도 건내줬다면 마츠코인생이 저렇게 비극적으로 끝나진않았을탠대
글구 내가 영화보면서느낀건
마츠코가 남자한태 의지하는게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사랑도관심도 못받아서
그게 애정결핍이되서
그냥 누군가 자기자신을 사랑해준다는 그자체때문에 항상 사랑을 갈구하고다니는거야...
잘못된사랑을 인식못하는건 살면서 사랑을 받아본적이없으니까 그게 진짜사랑인지 가짜사랑인지 구별할줄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영화내용자체가 내삶이랑 90%는 일치해서 너무 이입됨
ㅈㄴㄱㄷ 222 ㅠㅠㅠㅠㅠ 내 모습이랑 마츠코 인생이랑 많이 닮은 것 같아서 존나 눈물남
이거 방금 재탕하고 옴... 진짜 존나 먹먹하고 눈물나 난 너무 공감가더라 마츠코...
진짜 이영화 다 보고 울면서 마츠코 위로해주고 싶다는 생각만 오조오억번ㅅㅂ 그리고 첫번째 마츠코를 함들게 했던 원흉인 그 시발 철없던 학생;;; 걔부터 조져야겠다생각함
영상미 예쁘고 색감 독특한데 그런 느낌이랑 대조되는 심각한 내용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음...ㅠㅠ
제목도 그렇고 뭔가 나한텐 진입장벽 높아서 봐야지 봐야지하다가 아직도 못 본 영화...
내 인생영화.. 여기 나오는 노래 다 좋았어..
연출이 우스꽝스러운데 존나 하나도 안 웃기고 존나 슬펐음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재탕해야지...
너무 좋다ㅠㅠ 스크랩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