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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지부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디지털PB센터의 역할은 신규 계좌 활성화에 그쳐야 한다. 계좌관리와 영업은 영업점에서 이뤄져야 한다!
익명 추천 3 조회 1,857 24.01.19 13:2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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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24.01.19 14:13

    첫댓글 비대면 신규 뿐만 아니라, 현재 7천만원 이하 비사번 고객 계좌도 다 디지털PB센터로 넘어 갈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계좌가 향후 7천이 넘어도 지점으로 못 가게 한다고 합니다.
    참~~~~

  • 익명
    24.01.19 14:16

    직원들 천천히 말라 죽어간다
    마치 솥안에 개구리 삶아 죽이듯이

  • 익명
    24.01.19 14:33

    모씨가 고위직 취임할때 말했다는게 생각남

    지점 30개, (금융주치의) 150명이 딱 대신증권 사이즈라고...

    ㅅㅂ...그러고선 부동산 올인

  • 익명
    24.01.19 14:43

    되돌아 보니 2007년이 대신증권 운명의 갈림길이었네요

  • 익명
    24.01.19 14:52

    회사는 이런 중요한 사안에 대해 직원들에게 설명회도 안하나요?
    객관적으로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 스스로가 증명해야 하잖아요
    두려워하고 있는 건가요? 찔려서?

  • 익명
    24.01.19 16:57

    찔려서

  • 익명
    24.01.19 20:07

    이거는 지역본부장, 지점장들이 먼저 나서야죠
    지점 경험 많은 프로들이라면 당연히 반대해야죠
    영업점에 계좌 두는 것보다 확실히 실적은 저하되고 고객이탈율도 심화될겁니다

  • 익명
    24.01.20 11:45

    경험 많으신 프로? 님들은 이제 곧 그만두실 나이이니 그건 모르겠고가 정답입니다.

  • 익명
    24.01.20 03:54

    중장기적으로 회사 수익은 일정 수준에서 고정시키고 직원들 수는 줄이겠다는 구조조정 전략

  • 익명
    24.01.20 08:37

    대주주 돈버는데 집착하고
    고객도, 직원도 안중에 없는건가...
    이대로 가다간 큰일 납니다

  • 익명
    24.01.20 11:52

    지점장 회의 때 받은 자료를 보니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타사모두 고객자산이 수년간 늘어나는 동안 우리만 줄었더군요.

    영업점 직원들이 못해서 고객자산이 안 늘었나요? 부동산펀드 팔라면 죽어라고 팔았고, 수익없는 고객자산 늘리라면 내돈 써가며 고객자산 늘렸습니다. 근데 왜 우리만 몇천억 고객자산이 줄었고 타사는 많게는 수십조, 적게는 수조가 늘었나요?

    대신증권을 수십년 다닌 선배님들, 임원분들, 그리고 대주주(오너라고 부르지 맙시다 오너는 지분을 100% 들고있는 개인기업에게나 부르는 말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보다 주식이 조금 많을 뿐입니다) 몇 경영진님들, 우리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구요. 이거 "경영실패" 아닌가요.

    경영진부터 임원까지 모두 책임져야 하는 경영실패 아닌가요? 이게 아니면 뭐가 경영실패죠?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돈 벌 기회는 모조리 막아놓고 어떻게 대고객 영업을 합니까. 고객은 부동산펀드 같은 중수익고위험 상품도 니즈가 있지만 해외주식이나 랩 같은 상품의 니즈도 있습니다. 상품도 죄다 막아놓고 가져오는 상품은 경쟁력이 없고 채권은 중개를 안한다하니 우린 도대체 뭘로 영업을 하고 고객에게 수익을 내줍니까.

  • 익명
    24.01.20 12:02

    음식점은 음식이 맛있는게 본질이고, 제조업은 좋은 품질의 물건을 높은 수율로 생산하는게 본질입니다.

    증권사는요? 고객이 중심이 되고 고객의 니즈가 가운데 있어야지, 왜 몇명의 의사결정이 이 모든것을 우선합니까. 증권사는 고객자산의 선량한 관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주는게 본질 아닌가요. 4조는 무슨 기도문입니까. 고객에게 해줄 수 있는 선택지가 이미 제한되어 있는데 뭘로 수익을 내주고 회사 수익을 챙기나요.

    이 글도 결국 아무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겠죠. 어떤 조직이든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게 되면 그건 그냥 죽은거라 했습니다.

    우리는 버핏이 아닙니다. 우리 조직은 버크셔가 아닙니다. 대고객 서비스를 하는 집단입니다. 비용 절감이 우선되는 건 제조업에서나 필요한 일입니다. 영업점 신입직원들을 뽑고 무섭게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고객들에게 올바른 자산을 추천하고 자산을 불려주면 맛집처럼 소문나 고객들이 줄을 설겁니다.

    마지막으로 대신에서 몇십년 근무하신 선배님들.
    이런 상황에서도 앵무새처럼 본사 말만 전달하는 여러분들은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후배들 앞에서 대신가족 어쩌고 하실 수 있습니까?

  • 익명
    24.01.20 15:04

    달러자산에 투자하라..한2년 놀림감 됐었죠?
    그 실력으로 무슨 경영을..

    심지어 아직도 리서치 하우스뷰에 영향끼친다는 소문도 있던데

  • 익명
    24.01.22 08:22

    대신증권 사태가 부디 전국적인 이슈화가 되길 바랍니다

  • 익명
    24.01.23 10:38

    나이든 선배님들 가만히 있지말고 앞장서서 나서 주세요 특히 본부장님하고 지점장님

  • 익명
    24.02.19 11:15

    1월2월 사번 입력한 5천만원이하 계좌들 대부분 디지털 pb로 이관 되었네요 ㅠ

  • 익명
    24.02.20 20:03

    관리자 사번이 들어간 계좌를 이관해 가는거는 진짜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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