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모습 그대로
토마.......
우리는 보이는 모습
겉모습으로
남을 쉽게 판단합니다.
보여 지는 모습 보다는
사람들의 마음 속
남이 볼 수 없는 마음
그 마음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고 싶습니다.
사랑받기 원하는 마음
먼저 사랑하기 원합니다.
먼저 인사받기 전에
먼저 인사하기 원합니다.
이해받기 위해
변명하기 전에
먼저 이해하며 웃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 갖고 싶습니다.
사람의 마음 얻기 위해
내가 먼저 사랑의마음의 문 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진실로 다가서길 원합니다.
때론 진실도 오해받는
세상이란 걸 알아갑니다.
*찬미 예수님*
방갑읍니다 땅의 은총 형제 자매님
가을이라는 청명함속에 토요일 오후 초등부 미사를 마치고 아는 동생 베드로와 조금먼 곳으로 마실을
떠나기로 약속했읍니다 광주에서 4시쯤 사랑하는 베드로가 차를 가지고 하상성당 문장 공동체에 왔읍니다
약간의 초등부 간식은 드시고 출발 했읍니다 지금부터 주님의 생생한 사건이펼쳐짐니다 기대하세요
아름다운 가을향기와 고속도로의 풍경은 우리의 마음과 가슴을 어쩔줄 모르겠했읍니다
한참을 가다가 주님의 그리움이 쌓여 쌍코피 한잔이 생각이 낫읍니다
그래서 휴게소에서 내려 베드로에게 2000원을 주면서 커피좀 자판기에서 뽑아오세요 라고 부탁을 드렸읍니다
근대 아뿔싸 자판기에 베드로님이 1000원짜를 넣었는대 그냥 100원짜리 동전이 10개가 바로 떨러지드랍니다
와 이거 베드로 인생이나 토마인생은 500원짜리 인생인대 자판기에서 100원짜리 열개 가 그냥 떨러지다니
주님 넘 하시는거 아님니까 하는 아쉬움과 몇10개더 동전아 떨러졌읍으면 좋았을탠대 하는 생각이 드럽읍니다
아님 토마가 500원짜리를 배드로에게 주워으면 500원짜리 10개가 떨러졌을탠대 하는 또 다른 아쉬움이 있었읍니다
약 1시간반이 걸려 전라북도에 있는 신태인성당에 도착을 했읍니다
잠시 성당에서 만나기로한 모니카 자매님 그리고 스패파노를 만나서 성당을 둘러보고 신태인 성당 신부님
김진철(빈체시오) 신부님과 인사를 나누고 저는 항상하던 사랑의 표현인 가벼운 스킨쉽인 포응을 나누고
정말 방가워 읍니다 근대 신부님께서 포응하는 순간 약간의 어색함이 보였읍니다
정말 젏은 신부님이라서 마음에 정말 들었읍니다 하기야 토마가 신부님을 싫어하는 분이 어디 있겠읍니까
성당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웅장한 느낌이 팍팍 드러와 토마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읍니다
그리고 우리 바로 식당으로 콜 했읍니다
'와따 거시시 원조 순대국밥 겁나게 맛나요잉" 하는 밀과 저희의 만님은 생활성가 ccm 인터넷 방송국에서 만났읍니다
성가방애 있는 채팅방에서 자연스럽게 야릇하고 친해져 주님의 사랑이 이루어졌읍니다
우리 신앙인은 주님을 만나고 싶어하고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방법은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아름다운 심성과 마음을 발견하고 느끼면 바로 그모슴이 바로 주님의 모습과
성모님의 사랑을 만나는 방법이 아닐까 전문가 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모니카 자매님께서 하늘향카페를 가자는 거 였읍니다
무슨 이나이에 카페야 조금은 찜찜한 생각이 들긴했지만 카페를 도착하는 순간 생각이 거시기 화악 박꼈읍니다
하늘향 카페는 하늘향 노인요양원을 위한 후원을 위한 신태인성당에서 만든 신자분들의 만남의 장소임을 깜짝놀랐게했읍니다
잠시 난 기타 세팅에 들러갔읍니다 먼저 무슨 성가를 할까 하는 조반심과 워턱코롬 불러야 만난분을 깜찍한 나의 사랑으로 빠져
들러기게 할수 있을까 하고 하모니카를 걸고 한곡을 뽑았읍니다 와 와따 분위기와 함께 함성소리와 박수가 터져 나왔읍니다
주님 감사합니데이 불쌍한 토마를 돌보아 주심을 하고 기도 하면서 성가 두곡을 더 뽑았읍니다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에
얼마나 행복했느지 모릅니다 주님 우리의 영원도 당신의 멜로디의 사랑의연가로 우리 마음속에 머무르 소서....
잠깐이야기와 만담을 나누는데 갑자기 신태인 성당의 영원한 오빠 빈첸시오 신부님께서 나타나셨읍니다
오매 이갓이 뭔일이다냐잉 하고 걱정하면서 신부님을 위해서 한곡도 선물해 드려더니
신부님께서 칭찬과 함께 신부님께서도 기타와 생활성가에 대해서 넘 관심이 많으셨읍니다
정말 카페에 차창으로 보이는 전경괴 기타소리의 아름다움은 느껴보지 못한사람들은 이핼 못할것입니다
또 서너곡을 선물 해드려더니 함께하시는 모든분들은 넘 행복해 하였읍니다 그리고 카메라 셔터 소리는
우리 마음을 더욱더 예민하게 시월에 가을밤을 행복하게 물들여읍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기타소리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할수 있어 정말 환상적 이였읍니다
차를 마시면서 신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건 신부님께서 넘 따듯한 분이셨읍니다
그리고는 신부님께서 아뿔싸 잠자리는 어디서 할꺼냐고 말씀을 하시는 거였읍니다
그러시면서 토마씨를 성당에서 제우고 싶으신다는거 였읍니다 그것도 손님방에서
약간은 잠자리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베드로와 토마 그리고 스테파노를 재워 주시겠다는 말씀이였읍니다
거기에 약간의 술과 안주 치킨까지 그리고 아침까지 손수 준비해 주셨읍니다
정말 문화적 해택을 많이 받았씨유 그리고 신부님의 생활성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많이 나누워 읍니다
한가지 더 축복받은 일이 있읍니다 그건 우리 베드로 함께 여러군대의 성당울 다녔는대
배드로가 영성체를 못 모시는거였읍니다 이유인즉은 성사를 미루고 내년쯤에 받는다는 거 였읍니다
그래잉 베드로 이제 딱 걸려다잉 내가 오날 성사를 니가 안보면 너하고 나는 영혼히 이별이고 이혼이다잉
그래도 기역코 성사 준비가 안돼서 못하갰다는 것였다 그래도 난 질수 없었다
오날 니가 성사를 보면 니차를 차고 집에 가는디 안보면 콜택시을 타고 갈란다 그럼 니맘대로 하세요
그랬더니 성사를 보는거 였읍니다 교중미사 전이라도 성사를 보는 신자가 없써 오랜 시간동안 성사를
보는동안 난 침묵하면서 기도 했읍니다 사랑하는 베드로를 위해 그랬더니 베드로가 성사방에서 나오는 순간
뜨거운 포응과 함께 베드로 고상했네 고맙네 이사람아 그리고 미사전레와 함께 영성체를 기쁜맘으로
모실수 있었읍니다
교중미사가 끝나기전에 혼일 갱신식때 정 아름다운 하모니의 신부님의 축가와 기타연주는 경청하고
짧은 만남의 추억을 담고 담아서 신부님과 끝인사를 나누고 성당을 나와서
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저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토마스라는 분이 게시는데 그분께서는 공소 공동체에서
사시는 분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두군대의 신태인공소를 방문하고 사랑의 혜여짐의 눈물의 씨앗을 뿌리고
광주를 향해 달려와서 울 배드로가 토마을 잡까지 완전하게 배달해 주었읍니다
정말 행복한 1박2일의 주님마실 여행이였읍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베드로와 만남과 인연을 주심에 ......
그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몇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샬롬
첫댓글 정말로 가을여행 참 잘 하셨네요 잉? 토마스씨의 사랑이 낳은 기적도 보셨구요 축하드려요 근디 앞에 앉아계신분은 닮으셨네요? 그리고 여기가 공소인가요 본당인가요?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샬롬~~